이웃나라 여행기

태국여행(9/22~26)

해송 이근철 2022. 10. 4. 20:12

태국여행(9/22~26)

 

 

풀만파타야 Hotel에서 첫날 아침 여명 빛은 여기까지..ㅋㅋ

 

 

 

몇 년 전부터 핫 하게 뜨는 여행지 중 한 곳 방콕과 파타야를 고교 동문 모임에서 다녀옵니다. 파타야는 방콕에서 동남쪽으로 145km 떨어진 휴양의 도시 접근성이 좋아 많이 선호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어둑한 야밤에 방콕에 내리니 많은 비가 내립니다. 아름다운 자연풍경과 여행객들의 성지라는 방콕은 그저 수박 것 핥기로만 스쳐 갑니다. 가이드와 인사 나누고 곧장 여행의 주목적 지인 파타야로 이동합니다. 태국 하면 떠오르는 다채로운 특식 일상의 피로를 날릴 수 있는 전통 마사지를 생각하며 그렇게 3박 5일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시차는 2시간 차이가 납니다. 우리가 빠르지요. 태국은 국민의 95% 이상이 불교를 믿으며 3만 개가 넘는 불교 사원이 있고, 국민 대다수는 왕가(家)가 불교를 지키는 사람이라고 믿고 있다고 합니다.

 

 

 

 

 

 

 

 

Hotel은

풀만파타야 5성급으로 시설은 심플하게 보이고 리조트 전용 비치를 갖추었으며 2개 메인 수영장과 해변에 위치한 멋진 레스토랑과 스파를 갖추고 있고 열대 정원으로 둘러 싸여있어 전통과 현대가 조화로운 모습이었고 300개가 넘는 객실 발코니에서 해변을 바라볼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 3일 동안 사용해보니 만족도는 좋았습니다.

 

 

 

 아침 식사 후 부드러운 모래를 밟으며 한 폭의 그림을 그려준 야자수와 가볍게 출렁이는 파도 그 아름다운 해변을 짝지와 걸어보는 느낌은 역시나 행복했습니다.

 

 

 

 

 

 

 

 

 

 

캄보디아 앙코르와트(Angkor Wat)와 건축 기법이 비슷한 듯합니다.

 

 

 

 

 

 

 

 

 

 

 

 

 

 

황금 절벽사원

세계에서 가장 큰 불상으로 1996년 국왕 즉위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산을 깎아 105m의 황금 부처상을 왕을 위해 만들었다 한다. 산의 한쪽 면을 가득 채운 금색의 마이애불은 높이 130m 폭 70m이며 컴퓨터 공학을 이용해 절벽에 음각으로 불상을 새긴 후 패인 사이로 5톤에 달하는 금(24k)을 부어 만들었다고 하네요.

 

 

 

 

 

 

 

풀만파타야 Hotel..

 

 

 

여행 마지막 날.. 방콕으로 이동합니다.

궁전은 차오프라야강의 동쪽 강둑에 있으며 길이만 1900m에 달하는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다. 전체 면적은 218.400 m2 강둑을 따라 운하가 설치되어있는데 아마도 왕궁을 방어하기 위함이 아닐지 궁전은 하나의 섬처럼 되어 있다. 왕실 정문으로 들어서면 일명 포인트라는 황금색 왕실사원을 지나면 티켓 팅(인당 500밧) 사각 모양의 정자 바닥은 대리석으로 설치되어있는데 일종의 쉼터이다. 사원은 웅장함과 화려한 건축양식을 지니고 있었다. 

 

 

 

 

 

 

 

에메랄드 사원 내부.. 외부에서 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사원 내에는 많은 조형물이 있는데..

가이드 말에 의하면 다양한 신과 그들을 도와주던 원숭이나 모양을 형상한 것이라고 한다. 

에메랄드 사원은 왕실의 중요한 불교 행사에 사용할 목적으로 라마 1세가 왕궁내에 짓도록 한 사원이며 스님은 기거하질 않으며 사원 내부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있다. 

 

 

 

 

차오프라야 강에서 배를 타고 바라본 방콕 왕궁 강 하구에서 많은 모래를 채취 후 운하를 이용 바지선으로 이동시키고 있다.

 

 

 

 

 

유람선 관광과 선상에서 저녁 만찬 여행의 대미를 장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