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송 뫼사랑

만주바람꽃.. 들꽃을 좋아하는 사람은 바람꽃 몇 개체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 같다. 변산바람꽃,너도바람꼴,나도바람꽃,꿩의바람꽃,만주바람꽃..등등..겨울이 미처 떠나기도 전에 다양한 바람꽃들이 앞 다투어 피어난다. 그 가운데 하나인 만주 바람꽃이다. 줄기도 꽃도 가냘픈 만주바..

만주바람꽃.. 그곳을 다녀온다. 기온이 뚝 떨어져 꽃샘추위가 찾아온것 같다. 여린꽃은 불어대는 바람에 몸을 맞기고.....​ 한없이 힘들어 한다. 괜스레 미안해 진다.​ 예쁜 너를 볼 수 있 많이 반가웠지만..

만주바람꽃 언제; 2018년 3월 27일 바람꽃은 대부분 아네모네과인데 반해 만주바람꽃은 미나리아재비과식물이다. 꽃의 지름은 약1.5cm로 아주 작은 꽃이다. 꽃말은 덧없는 사랑..27일 남해 사는 지인분과 함께 바람난 처자(흰얼레지) 눈 팅 하는 길에 또 담아본다.

만주바람꽃.. 언 제:2018년 3월 13일 너도바람꽃 끝물이라도 볼 겸해서 찾았는데..만주가 예쁘게 피었네요. 역시나 너도바람꽃은 끝물이었고요. 덕분에 꿩의바람꽃까지 눈 맞춤하고 왔습니다. 만주바람꽃의 꽃말은 “사랑의 괴로움” 또는 “덧없는 사랑”이라고 합니다. 중동 지방에서는 ..

만주바람꽃.. 돌자갈 틈에서 가느다란 잎대를 뻗어 피어난 만주바람꽃..작은송이들이 숨소리에도 흔들릴만큼 연약해 보인다. 꽃말은 "덧없는 사랑"이다.

만주바람꽃.. 유별나게 추웠던 겨울끝자락.. 따뜻한 봄볕을 쐬러 나왔는가.?.. 만주야.!! 너를 바라본 내마음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 그저 심장박동이 콩당콩당.. 짧은시간.. 키 큰나무가지 사이로 한줄기 빛이 흘러내려.. 너에 조그만 입술에 부딛치니 너무나 아름답구나..^(^_..

만주바람꽃..

지리산 일출 산행.. 산행일시: 2007년 12월 23일 산 행 자: 나홀로 산행코스-중산리-로타리 대피소-천왕봉-장터목 대피소-중산리(원점회귀) 산행거리: 12.4km 산행 소요시간: 7시간 10분(05:20~12:30) 개선문에서 바라본 아침의 여명.. 새벽4시에 가출을 해서 중산리 옛 매표소(시인의 마을)를 도착 하니 05시 15분이다. 어차피 일찍 도착해도 05;00 이전에는 “출입불가” 란다.더 이른 새벽에 몰래 슬~쩍 들어가면 모를까 축지법을 쓰고 빨리 날아가면 천왕봉에서 일출은 볼 수 있겠지만 그렇고 싶은 생각은 없으니 내 페이스에 맞춰 유유 자작 할 수밖에. 골이 깊어서 추위도 훨씬 더 한 듯 뼛속 까지 추위가 느껴진다. 일출을 보려고 새벽3시30분에 도착했다는 부부 팀8명을 뒤로하고 칼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