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photo

천의무봉 덕룡산(德龍山)의 봄

해송 이근철 2022. 4. 13. 20:58

천의무봉의 봄

남도의 끝자락 강진 덕룡산(德龍山),,

 

 

 

 

 

 

고도가 낮아도 험하기가 설악의 용아장성을 뺨친다는 “산“

계절에 관계없이 바위 산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운 모습인데, 이 계절 연분홍 진달래꽃까지 피어 산상화원(山上花園)을 되었으니 말 그대로 비단에 꽃을 더한 격입니다. 거기에 일출 빛을 더하려니 협소 한곳에 비박은 기본이고 텐트로 야영을 하는 팀도 보입니다. 일출 포인트 촬영장소가 좁고 위험한 바위다보니 때로는 전쟁터 같습니다. 아무리 자기만족에 하는 일이라지만..사진 한 장 담으려고 ㅎㅎ.하긴 나도 ㅁ ㅊ 짖 인지도 모르지만요.ㅋㅋ천의무봉(天衣無縫)화원에서 환희와 기쁨으로 아침을 맞고 오늘도 자연에 감사하며 말없이 내려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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