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꽃(2월~5월)115 "화초" "화초" 남바람꽃앵초무스카리 (꽃말처럼 기다림이 이어지더니 희망과 소망이 우리들 앞에 다가온듯 합니다.) 할미꽃 2025. 4. 21. 봄을 렌즈 속으로 늦은 봄을 패스하기가 아쉬워 근처 야생화를 찾아 몇 컷 담아봅니다. 2025. 4. 12. 청노루귀 청노루귀 믿음,인내의 꽃말을 가진 노루귀 삼월 중순이 지나지만 요 며칠 때 아닌 꽃샘추위로 봄소식은 요원하기만 하다 때마침 아침햇살이 좋은날 청노루귀 자생지를 찾았는데 많은 진사님들이 자리하고 있다. 끈질긴 생명력에 놀라울 따름이다. 아마 우리 모두가 기다리는 아름다운 봄날을 기다리며 고개를 내밀고 있는듯하다. 2025. 4. 5. 노루귀 노루귀 믿음,인내의 꽃말을 가진 노루귀는 추운겨울을 견디면서 따뜻한 봄이 오면 그만의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 키가 작아 눈높이를 맞춰 한참을 바라보면 앙증스럽고 아름다운 모습에 반하지 않을 수 없다. 꿩의바람꽃 변산바람꽃 2025. 3. 17. 동강할미꽃,2024,03,24 동강할미꽃,, 동강할미꽃은 3월 중순부터 4월 초까지 강원도 평창, 정선, 백운산 길도 없는 석회암절벽(뼝대)에 핀다. 동강할미꽃을 보고 있으면 쭈뼛쭈뼛 고개를 쳐들고 있는 모습이 얼마나 앙증맞은지 나도 모르게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든다. 절벽 그곳에 길 없는 길이 있다 강이 흐르는 바위 정수리 아래 삶 하나 버텨 서서 느슨해진 겨울을 휘감고 산새울음소리 떨어진 문희마을 벼랑 바위틈 사이에 놓쳐버린 이름 하나 붙잡고 흰머리 어머님처럼 넋 없이 앉았다. 중략~~ 최예숙 님의 시 구절이다. 2024. 4. 9. 송치 봄 꽃,,2024,03,18 만주바람꽃 얼레지 얼레지와노루귀 큰괭이밥 꿩의바람꽃 2024. 3. 29. 이전 1 2 3 4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