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네발난” 2013.07.30 "지네발난” 사진으로만 보다가 실물을 처음 본 순간 이렇게 작은 줄기에서도 생명이 잉태 하는구나 하고 신비로움 마저 느껴진다. 둥글고 가느다란 줄기를 따라 양편에 어긋나기로 뽀족하게 나온 잎 모양이 지네발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흰색과 연분홍 자주색이 어우러진 꽃.. 여름 꽃(6월~8월) 2013.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