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중(雪中) 변산바람꽃..
자연은 자연의 순리로 돌아갈 때가 제일 아름다운 것 같다.
야생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설중에 봄꽃을 담아보고 싶어 한다. 그중 나도 한 사람이지만..
변산바람꽃의 꽃말은 기다림,덧없는 사랑이다. 꽃말처럼 1년을 기다려 꽁꽁 언 땅을 비집고 올랐는데..
복병 춘설(春雪)이 사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ㅎㅎ 雪中바람꽃은 바람꽃중에 제일 아름다운 아가씨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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