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낭도&고흥 나로도 해변에서..
낭도 바닷가..
해국은 바닷가의 벼랑의 암석 틈에서 매서운 해풍을 맞으며 모진 풍파 견디고 강열하게 내려 쪼이는 햇빛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라는 모진 숙근초(여러 해 동안 살아가는 풀)로 바닷가 바위틈에 자란다고 하여 석부작(石附作)에 비교하는 사람도 있다. 그리운 님 그리며 머나먼 수평선을 바라보다 기다림의 꽃으로 해변에 피어나 길손의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나로도 해국
낭도&나로도 해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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