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화

선암매 2024,3,15

해송 이근철 2024. 3. 21. 20:27

선암매

 

 

 

 

 

고찰 선암사에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600년 넘는 토종 매실나무가 있습니다.

2주 만에 다시 찾은 선암사 종정원 담장을 따라 고운 꽃망울을 터트린 선암매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 아래선 짙은 향기에 취합니다. 선암사는 겨울추위를 견디고 꽃망울을 터트리는 매화만 유명한 곳은 아니다. 화훼사찰이라 불릴 만큼 경내에 수많은 봄꽃들이 가득하다 이른 봄부터 백매, 홍매, 청매가 여기저기서 꽃망울을 터트리고 왕벚꽃, 배롱나무, 올벚나무등이 3월 중순부터 5월 말까지 쉬지 않고 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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