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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경북궁

해송 이근철 2015. 9. 11. 17:58

둘째 날; 창덕궁,경북궁

 

 

 

경회루와 경회지

 

 

 

창덕궁(昌德宮)인정전..

 

 

창덕궁(昌德宮) (사적 제122호) 1405년(태종5년)조선왕조 이궁으로 지은 궁월이다. 

경북궁의 동쪽에 위치한다. 하여 이웃 한 창경궁과 더불어 동궐이라 불렀다. 임진왜란 때 모든 궁궐이 불에 타자 광해군 때에 다시 짓고 고종이 경북궁을 중건하기까지 정궁 역할을 하였다. 현재 남아 있는 조선의 궁궐 중 그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된 창덕궁은 자연과의 조화로운 배치가 탁월한 점에서 1997년 유네스코에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창경궁 홍화문(보물 제 384호)

홍화문(弘化門)은 성종15년(1484년)에 건립된 창경궁 정문으로 1592년 임진왜란 때 불에 타서1616년 광해군 때 재건하였다.

 

 

 

 

 

 

 

 

 

 

 

 

 

 

 

 

인정전(仁政殿.)높다란 저 법전은 창덕의 큰 터전이라 다스림은 무엇인가?.

인으로서 행정하네 (嵬彼法殿 昌德丕基 何以出治 發政以仁)라는 말에서 볼 수 있듯이 어진 정치를 펼치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는데^^창덕궁 인전정은 태종5년(1405년) 의해 지어졌다.

 

 

 

 

 

 

 

 

 

 

 

 

 

 

 

 

 

 

 

 

 

 

비원을 찾아듭니다.

 

 

 

 

 

 

 

 

 

 

 

 

 

 

 

주합루 서향각

 

 

 

부용정과 부용지

 

 

 

우측에서부터 연화당 주합루 서향각..

 

 

 

 

 

 

 

 

 

 

 

 

 

 

 

 

 

 

 

 

 

 

 

 

 

 

 

창덕궁 향나무 (천연기념물 제194호)

이향나무는 나이가 750년 된 것으로 추정하며 높이는 5.8m 뿌리부분은 둘레가 5.9m 이다.

 

 

 

 

 

 

 

 

 

 

 

 

 

 

 

 

 

 

경복궁(景福宮) (사적 제117호)조선이 건국되고 3년이 지난 1395년(태조 4) 9월 29일 경복궁이 창건 되었다. 

인왕산과 북악산을 병풍 삼아 우뚝 솟아있는, 경복궁에서도 제일 웅장한 건물이 근정전(勤政殿)이다. 근정전은 “부지런하게 정치하라”는 뜻(근정: 勤政)을 가진 근정전은 왕의 즉위식, 과거시험, 사신 접대 등 수 많은 의식과 행사가 열렸던 조선 왕실의 상징적인 공간이었다. 임진왜란 때 불에 타버리고 고종 때 흥선대원군에 의해 중건되었다.

 

 

 

 

 

 

 

 

 

 

 

 

 

 

경회루..

 

 

 

 

 

 

 경회지 뒤로 보이는 북악산

 

 

 

소나무 우축으로 보이는 인왕산자락..

 

 

 

 

 

 

 

 

열상진원 샘, 이 샘은 경복궁 창건(1395년) 당시부터 있던 왕궁의 샘으로 물이 맑고 차서 음료수로 이용하였다. 글을 새긴 우물뚜껑은 경복궁 중건(1868년) 때 만든 것이다. 샘에서 솟아난 물이 두 번 직각으로 꺾여서 연못으로 잔잔히 흘러들어가도록 만들었는 데이것은 화원지에 드리워진 정자와 꽃나무그림자가 물결에 흔들리지 않고 고요히 비치도록 하기위한 것이다. 꺾어지는 수로는 둥근 돌로 통로를 만들어 흐르는 물이 더욱 생기를 띠게 한다.

 

 

 

 

 

 

 

 

 

 

 

 

 

 

 

 

 

 

국립ㅁl술 박물관 사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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