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고하도(高下島)&유달산..

목포 고하도(高下島)

 

언제:2018년 12월 2일

 

 

고하도 용오름 둘레숲길에서 바라본 목포대교와 유달산 

 

 

 

고하도 용머리끝자락에서 목포를 잇는 목포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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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 바뻐..~^^

지난주도 그렇고 이번 주도 산행을 쉬어야 할 형편이다. 월요일은 또 설 출장길이라,몇 주 정말 바쁘게 업무에 시달리다보니 체력이 방전된 듯..그렇다고 집에만 있기는 시간이 아깝고,어딜 가나 하고 집사람과 함께 나선 곳이 목포 고하도다. 근처 현장도 둘러 볼 겸 유달산 높은(高) 곳 아래(下) 있는 섬이라고 해서 고하도 목포 8경중 2경이 있을 만큼 풍광이 아름답다는 고하도,고도설송(高島雪松) 용두귀범(龍頭歸帆)등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수식어가 많은 고하도, 이순신장군 난중일기에 고하도를 보배로운 꽃이라고 썼다는 고하도,목포항의 관문이기도한 고하도 마을주차장 옆 안내판에는 섬 끝자락 용머리까지 왕복6km로 소요시간은 2시간 30분 적혀있다. 유달산까지 해상 케이블카를 한창 공사중이다.

 

 

 

 

 

 

 

마당바위에서 바라본 일등바위 

 

 

 

목포하면 떠오르는 삼학도

 

 

 

유달산노적봉 이순신장군이 왜군과 싸울 때 이엉을 얹어 군량미를 쌓은 것처럼 위장 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이곳까지 차량으로 올라와 유달산 일등바위까지만 다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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