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지는 그림들.... 지워지는 그림들.. 닫힌 대문을 마지막으로 들어선다. 이제는 비워줘야 할 집이기에 새삼스럽게 새롭다. 고인이 되신 할아버지가 지으셨다는 초가집..조부모님 돌아가시고 부모님이 새로 지는 한옥 집..서까래 132개 잊어 먹지도 않는 숫자다. 다 내가 손질하였기에..ㅎㅎ..부모님이 태어나.. 세상사는 이야기 2019.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