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타이밍..ㅎ. 요즈음 한창 TV에서 7번 국도를 따라 여행지며..맛 집.. 사람 사는 이야기 등, 우리네 이야기들이 방영되고 있다. 혼자 속으로 1박2일정도 시간을 갖고 설악산과 연계해 동해안 일출도 볼 겸 여행지도 돌아보는 투어를 생각하고.. 곁님에게 살짝 귀 뜸 하니 산행은 무리라고 하네요. 그렇다면..하고 방법을 찾습니다. 설악산에서 제일 짧은 코스 울산바위로 정하고 일정표를 짜고 맞춥니다. 스마트폰으로 담아본 사진들입니다. 와인동굴속 또 다른 그림..ㅎ. 그렇던 중 금요일.. 고교동문모임에서 평소 가깝게 지내던 1년 선배들과 곡차 한잔씩 하다가 자연스럽게 서로의 주말 얘기가 화제거리.. 난, 설악산을 연계 7번국도상 여행을 한다고 하니.. 선배들 왈.. 몇몇이 무주로 여행길을 나서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