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남성 2

한라산 털진달래..2016.05.01

한라산 털진달래.. 산행일시; 2016년 5월1일 산 행 자; 나 홀로 산행코스; 영실공원관리소-선작지왓-윗세오름대피소-남벽통제소(원점회귀) 산행소요거리:14.6km 한라산 털진달래 소식이 궁금하여 이곳저곳을 기웃거려도 답을 얻을 수 없다.업무 차 제주출장을 10일에 한번 정도 가는데 그 타임을 놓칠 수는 없고 하는 수 없어 목마른 내가 샘 팔수 밖에 기상청 일기예보를 확인하니 5월 초하루 일출시간대 날씨가 좋다. 가자 출장을 핑계를 삼아 4월말일 삼다도로 떠난다.ㅎ 선작지왓에서 바라본 일출.백록담분화구 서쪽 어깨 넘어 햇살이 올라온다. 진달래가 피어 있을 선작지왓에서 아침을 맞이하기 위해 부산을 떨며 4시20분 영실공원관리소주차장에 도착하니 차량차단기가 내려져 있다. 그렇다고 5시까지 기다리기는 억울하..

제주도 山河 2016.05.06

거류산.. 고성의 "마터호른"2012.04.22

고성의 마터호른 거류산 산행일시:2012년 4월22일 산 행자; 나 홀로 산행코스; 엄홍길 전시관-휴게소-문암산-거류산-거북바위-순환코스-엄홍길 전시관(원점회귀) 산행소요거리; 약10km 산행소요시간;4시간10분(여유롭게) 고성의 진산인 거류산 일명 마터호른으로부른다. 고성벌판과 당동만, 당항포만으로 둘러싸인 거류산은 경남 고성군의 진산으로 일명 고성의 마터호른으로 불린다. 이는 스위스 알프스에 깎아지는 듯이 삼각형모양으로 서있는 산, 마터호른을 닮았기 때문이다. 거류산에는 옛적 한 할머니가 저녁밥을 짓다 밖에 나오니 산이 하나 걸어가고 있어 "게 섯거라!"고 소리치니지금의 자리에 멈췄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걸어가던 산이라 해서 거류산이란 이름이 붙었다는 전설이 있다. 구경할 것 다 구경하고 뉘엿대며 걸..

영남권 山河 2012.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