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대바위 2

기묘한 바위가 아름다운 추암해변..2019.08.08

기묘한 바위가 아름다운 추암해변 해금암에서 바라본 출렁다리 불이 밝혀지길 기다렸다가 흔적남기고 일어섭니다. 출렁다리와 해금암.. 해변언덕에서 내려다보이는 삼형제바위 강원도 동해시의 추암해변은 아담한 해수욕장과 바다에 솟아있는 바위들이 절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주변풍광이 빼어나고 일출이 유명한곳이라 계절에 관계없이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애국가 배경화면으로 유명해진 촛대바위.. 비죽비죽 솟아오른 바위들이 무질서하게 있는듯하지만..하나하나마다 독특하게 생긴 바위들입니다. 파도가 세찬 날이면 파도들이 이 바위에 부딪치는 소리가 해금소리를 낸다하여 해금암이라 붙여진 이름이라 합니다. 해변에서 바라본 삼형제바위와 해수욕장 증산해수욕장과 아쿠와월드가있는 쏠비치호텔

여행 photo 2019.08.12

새도 쉬어가는 조령산(鳥領山) 2016.11.20

새도 쉬어가는 조령산(鳥領山) 산행일시: 2016년 11월20일 산 행 자; 안내산악회원 일원으로 나 홀로 산행코스; 신풍리-촛대바위-조령산-신선암봉-923봉-깃대봉-한섬지기 산행소요거리; 약16km 산행소요시간: 7시간40분 923봉의 소나무바위 전망대 바위틈에 뿌리내린 소나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조령산을 두고 어떤 이들은 백두대간 최고의 험봉이라고 부른다. 험하기로 따지면 설악산이 한수 위겠지만, 비 탐방구역을 제외하면 오히려 국립공원이 더 안전시설이 잘되어있어 위험한곳이 별로 없다. 하지만 조령산은 거친 바위산임에도 고정로프 같은 최소의 안전시설이 있을 뿐 오히려 위험한곳이 훨씬 많아 험준한 산길인 것은 분명 하다. 새재 혹은 조령(鳥領)이라 하는 것은 나는 새도 쉬어가는 험준한 고개에서 유래되었..

충청권 山河 2016.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