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하늘정원이라는 老姑檀을 다녀옵니다.
아침이면 어김없이 올라오는 해이지만 이때쯤 진달래와 함께 볼 수 있는 아침 빛이 그리워 또 찾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꽝입니다. 2시간 남짓을 기다려보지만.. 진한 곰탕국물은 맑아지질 않습니다.
짧은 시간 작은 깨달음을 느껴보며 봅니다. 카메라는 꺼내 보지도 못하고 폰으로 흔적만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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