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송 뫼사랑

화엄사 홍매/벚꽃 일 시:2018 4월 3일 어느 보살님이 일출 전 사진 한 장을 찍을 수 있게끔 도와줍니다.~^* 화엄사 각황전 앞 홍매화 뭐가 궁금한지 또 찾습니다. 너무 붉어 일명 흑매화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4월 1일 이웃님 사진에 80%라던 꽃의 개화 상태는 ..안타깝게도 지고 있습니다. 대신 화엄사경내에 있는 고목 벚꽃이 최고조를 이루고 있어 충분한 보상이 된듯합니다.~^*

낙안금둔사 홍매화..

으름꽃 “한국산 바나나” 바래봉 일출산행 후. 뱀사골에 “한국산 바나나” 으름 꽃이 피었다기에 찾아보았답니다. 처음 담아 보는데..정말 아름답습니다. 꽃이 크게 핀 녀석이 암꽃이라고 하네요.

히어리.. “봄의 노래“를 꽃말로 가진 히어리가 활짝 피어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화엄사 산사에 붉게 핀 홍매화.. 언 제:2017년 3월 28일 화엄사경내에 300여년 된 홍매화가 있다. 일반적으로 홍매는 겹꽃인데 반해 이 홍매는 홑꽃으로 꽃잎이 5장이다. 1702년 각황전의 완공을 기념하며 심었다고 전해지는데..색깔이 검붉다고 해서 흑매화라고도 부른다. 햇살과 함께 흑매를 ..

화엄사 “흑매” 진홍이 붉다 붉어 지나쳐 검은 빛이 되었는가.? 천년고찰 구례 화엄사 경내에 수령350년 키 9m의 홍매화가 만개 하였다. 이 홍매화는 “흑매“ 라고도 불린다. 桐千年老恒藏曲 (오동나무는 천년이 지나도 항상 곡조를 간직하고) 梅一生寒不賣香 (매화는 일생을 춥게 살아도..

히어리가 이쁘게 피었네요. 혼자만의 생각..^^

철쭉친구 농장에서 풍년화

명옥헌 원림..2013.08.15 연못 가장자리에 있는 배롱나무는 다음주나 꽃이 필것 같더군요. 햇빛도 넘 강하고..가장자리에 있는 배롱나무는 아직이여서 흔적만 남기고 왔지요..^^* 명옥헌 헌림은 조선 중기 오희도(吳希道:1583~1623)가 자연을 벗삼아 살던집을 아들 오이정(吳以井:1574∼1615) 명옥헌을 짓고.. 건물앞뒤로 네모난 연못을 파고 주위에 배롱나무등 꽃나무를 심어 아름답게 가꾸었던 정원이다.

만연사 (萬淵寺) 전남 화순군 화순읍에 있는 사찰.. 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 본사인 송광사의 말사이다. 1208년(고려 희종 4) 만연(萬淵)이 창건하였다. 이 사찰에 요즈음 배롱나무 한그루 때문에 진사님들 발길이 잦다하여 담양 명옥헌을 가는 길에 찾아본다.ㅎ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과 나한전·명부전·한산전·천왕문·요사채 등이 있다. 이 중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로, 안에는 목조삼존불상과 산신상을 비롯하여 칠성탱화·산신탱화·천룡탱화 등의 탱화와 동종이 있다. 유물로는 1783년(정조 7) 3월 영산회상도로 제작되었다는 괘불이 유명하다. 비현(丕賢)이 쾌윤(快允)·도옥(道玉)과 함께 만든 것으로, 길이 760cm, 너비 586cm의 대형 불화이다. 삼베천의 일부와 가사를 붉은 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