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솜다리..2010.6.13 작년에 담아온 설악솜다리..창고방출.. 주말에 이녀석들을 보려고 설악산행을 잔뜩기대 했었는데....동행하기로한 산악회가 장맛비 어쩌고하면서 산행을 취소한다. 해서..작년 공룡에서 담아온 솜다리를 꺼내본다.ㅎ 여름 꽃(6월~8월) 2011.07.13
흰망태버섯..2011.07.10.. 흰망태버섯..2011.07.10.. 주말..남부지방에 쏟아지는 장맛비 때문에 ..지리산 가려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간다. 300mm이상 폭우가 쏟아지니..지리산 전구간 입산을 통제 한다. 오후 대타로 찾아간 화순 어느 산자락..흰망태버섯 을 찾아보는데..모기들 소굴이다..ㅎ 여름 꽃(6월~8월) 2011.07.11
복주머니란(개불알꽃) 복주머니란(개불알꽃) 일욜..오전에 집에 있자니..답답하다. 마침 전날 서울서 내려온 딸내미가 1시 버스로 올라간다고 하여 터미널에 바래다주고..가벼운 차림으로 곧장 노고단으로 향한다. 이때쯤 피어나는 꽃님이들의 소식도 궁금하고.. 왼팔 사정상 최대한 느리게 걷는다.ㅎㅎ. 노고.. 여름 꽃(6월~8월) 2011.06.13
나도제비란...2011.06.04 나도제비란... 노고단 일출을 담으러 간날.. 나도제비란 확인 사살만 하고 온다. 큰앵초..금강얘기나리,..몇녀석은 눈으로 담고만 온다. 복주머니란은 찾고 싶은 생각도 없다. 여름 꽃(6월~8월) 2011.06.07
뻐꾹나리..2010.08.12 뻐꾹나리.. 아니벌써 끝물인가 ?..아니면 ?.!1 아무리 찾아 봐도 몇개체 보이질 않는다.. 빛 도 없는 울창한 숲 사이로 햇님이 들어올듯 말듯.. 애간장을 태우고 모기라는 녀석이 부동자세로 폼만 잡으면 윙~하고 날아와 스킨십을 하고 .. 그중에 몇녀석만 데리고 온다. 여름 꽃(6월~8월) 2010.08.12
솔나리.. 솔나리.. 이녀석 나에게는 사연 많은 녀석이다. 대간 길에 아름다운 이녀석을 바라보다가 야생화가 뭔가 하고 눈을 뜨게 한 장본인이다..ㅎㅎ 그런 녀석이 무슨 사정으로 내곁에서 꽃을 피웠다. 여름 꽃(6월~8월) 2010.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