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선사 2

여명 빛이 고왔던 “북한산“2019.11.30

여명 빛이 고왔던 “북한산“ 산행일시:2019년 11월30일 산 행 자: 나 홀로 인수봉우측 뒤로 도봉산이 들어옵니다. 백운대(북한산)&인수봉 머리에 불빛이고 만경대에 오르니 백운대 인수봉만이 살포시 눈을 뜨는 것 같다. 산자락 아래를 지나는 도로에는 아직 꺼지지 않은 불빛만 보이고 사패산 저 멀리 옅은 여명빛이 감돈다.여느 날처럼 운해도 없이 그저 밋밋한 아침이지만 덩 그러한 바위에 오늘따라 아무도 없습니다. 이렇게 겨울을 맞이하나봅니다. 내일이면 12월 초하루여서일까 날씨가 몹시 차네요. 올 가을에는 가을다운 가을을 맞아하지 못한 것 같은데 개인적인 일이 있어 서울을 찾는 김에 북한산을 올랐지만 추워질수록 산도 점점 사람이 그리워지는지 지척에 백운대 인수봉이 목을 길게 빼고 만경대 있는 나를 바라보고..

수도권 山河 2019.12.05

“북한산”..2015.02.08

“북한산” 산행일시:2015년 2월 8일 산 행 자: 산 친구30명과 함께.. 산행코스; 도선사-하루재-백운대-노적봉-대동문-대성문-형제봉능선-정릉 산행소요거리; 약13km 산행소요시간;5시간30분(사진촬영으로 지체산행) 백운대에 또 다른모습.. 인수봉..언제나 동경대상..ㅎㅎ ​ ​ 평소 100대명산 산행을 즐기는 산 친구들에게서 연통이 온다. 북한산 가는데 같이 가자고 콜 하지만. 주말 갑자기 날씨 추워진단다. 단단히 준비하고 버스에 올라 쉴망 갈망 하고 도선사에 도착하니 3시30분이다.ㅎ 일출 시간이 대충7시 30분 햇살을 보려면 앞으로4시간은 더 기다려야한다. 간단히 아침 식사하고..버스에서 5시 될 때까지 기다렸다 출발한다. 내 욕심 같았으면 1시간 후에 출발해도 충분할 것 같은데 대부분이 초행..

수도권 山河 2015.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