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암 3

금산(錦山) 일출 경..2019.11.10

금산(錦山) 일출 경 일시;2019년 11월 10일 錦山 일월봉에서바라본 일출.. 가을이 가기 전에 보리암 일출 경을 볼까하고 (명승 제39호)지정된 錦山을 찾습니다. 남해금산은 한려해상국립공원 중에 유일한 산악공원이다. 금산은 삼남제일의 명산으로 온갖 전설을 담고 38景의 기암괴석과 금강산을 빼어 닮았다고 하여 소금강 혹은 남해 금강이라 불린다. 경관이 수려하고 남해바다에서 펼쳐지는 일출명소의 하나이기도 하다. 본래 보광산으로 불리다가 조선 태조가 이곳 금산에서 백일동안 기도를 드린 뒤 왕위에 등극하면서 보은을 위해 영구불멸의 비단을 두른다는 뜻의 금(錦)자를 써서 錦山이라 하였다고 전하는 금산 또한 우리나라 3대기도처의 하나인 보리암이 자리하고 있다. 일출시간에 맞춰 잠깐 비춰진 여명 빛과 햇살 그리..

山河 일출몰 2019.11.12

신년 첫 산행... 남해금산..2016.01.10

신년 첫 산행... 남해금산.. 산행일시:2016년 1월10일 산 행 자: 나 홀로 산행코스; 금산분소-제석봉-상사바위-제석봉-금산정상-금산분소 제석봉에서 바라본 보리암과 일출.. 제석봉에서 바라본 화엄봉과 일월봉과 그리고 보리암.. ​ ​ 신년 첫 산행으로.. 조선태조 이성계가 젊은 시절 이산에서 백일기도 끝에 조선왕조를 개국하게 되자 영세불망(永世不忘)의 영산(靈山)이라 하여 온산을 비단으로 두른다는 뜻으로 금산(錦山)으로 이름을 바꿨다고 하는 남해 금산을 찾아간다. 금산(錦山)은 38경에 달하는 기암 괴봉들 마다 전설을 간직 한 체 서있고, 그림같이 펼쳐진 짙푸른 다도해를 비롯해 역사 유적이 산재하고 있는 금산.. 제석봉에서 바라본 보리암.. 산행을 두모주차장에서 시작해.. 부소암 상사바위 좌선대를..

영남권 山河 2016.01.11

남해금산(錦山) 2013.11.17

남해금산(錦山) 산행일시;2013년 11월 17일 산 행 자; 나 홀로 산행코스; 두모계곡입구-부소암-상사바위-제석봉-금산-보리암-홍쌍문-금산탐방지원센타 산행소요거리: 약6.1km 산행소요시간: 4시간 제석봉에서 바라본 인월봉과 보리암.. 상사바위에서 바라본 38경 기암괴석들.. 제석봉과 남해바다.. 70년대 후반 남해 금산과 상주해수욕장은 배낭을 둘러매고 추억을 쌓으려 많이도 다녔던 곳 온통기암괴석으로 뒤덮인 금산삼십팔경(錦山三十八景)이 절경을 이루고 있는 산이다. 그동안 비법정로로 지정되어있던 (두모~부소암)지난 9월에 풀렸다. 언제나 가볼까 생각하다 늦가을 단풍이 아름다울 것 같아 걸망 챙기고 나 홀로 두모계곡입구 주차장에 차량을 세우고 두모계곡입구로 들어선다. 부드러운 육산길이다. 한려 03-04..

영남권 山河 2013.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