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꽃 4

보물섬 남해 한바퀴..2020.04.05

보물섬 남해 한바퀴.. 다랭이마을.. 마음이 가고 발길 닿는 대로 걷는 여행길.. 보물섬 남해 다랭이마을을 시작으로 유채꽃보고 바다풍경을 그림삼아 점심하고, 금산아래 두모마을 유채꽃 부실해도 여행인걸,그리고 남해 한바퀴..~^^ 석방렴.. 바닷가에 돌로 담장 모양의 울타리를 만들어 밀물 때 바닷물과 함께 들어왔다가 썰물 때 빠져나가지 못한 물고기를 맨손이나 도구를 이용해 잡는 가장 원시적인 어로방식이다. 두모마을유채 멀리보이는 부소암.. 늑도애서 바라본 창선대교타운과 창선대교

여행 photo 2020.04.14

삶의 쉼표가 되는 섬 “청산도” 2020.03.01

삶의 쉼표가 되는 섬 “청산도” 당리 언덕길 서편제 촬영지와 청보리.. 청산도를 알리는 시너지효과는 “서편제“영화 한편이 큰 몫을 일조했다. 영화 주인공들이 진도 아리랑을 부르며 돌담길을 내려오는 장면은 느리게 흘러가는 청산도의 단면을 볼 수 있다. 일요일 늦게 결정하다보니 오후1시 배를 타고 들어간다. “봄의왈츠“를 촬영한 당리언덕에 위치한 드라마 셋트장.. 당리언덕에서 내려다보면 배가 드나드는 청산도항과 도락리 마을이 아득하게 펼쳐지는 그림엽서처럼 한눈에 담긴다. 도락리 해안.. 읍리앞개에서 바라본 보적산 청산도에서 17시 마지막 배를 나오려면 겨우 3시간정도 머물 수 있겠지만 에너지충전을 위해 떠난다. 완도의 청산도는 삶의 쉼표가 되는 섬이다. 푸른 바다와 돌담 길, 구들장논, 청보리, 유채꽃이 슬..

여행 photo 2020.03.03

느림의 쉼표..청산도..2019.04.07

청산도 여행 여행일시:2019년 4월 07일 여행코스:도청항-서편제길-사랑의길-낭길-권덕리-범바위길-미항길-도청항 4월은 청산도를 찾는 여행객들이 많아 완도항 여객터미널주변은 항상 분주하다. 특히 청산도 슬로우 걷기 축제기간에 맞춰 만발한 유채꽃길을 따라 느릿느릿 걸으며 바라보는 풍경은 봄 풍경 중에 으뜸이라고 한다.완도항 신축공사에 참여해 1년 가까이 완도를 다니면서도 잠깐 시간을 내면 되는 걸 무슨 사연이었을까? ​한 번도 가보지 못했던 청산도..비가 내린다는 일요일.. 여행을 간다는 산 친구들과 함께 11시10분배를 승선한다. ​자욱한 안개로 지척도 분간할구 없는 기상..다행스럽게도 청산도에 도착하니 하늘이 잠깐 벗어지는 것을 보고 청산도 국민의 포인트로 한걸음에 이동한다. 먼저 온 많은 여행객들과..

여행 photo 2019.04.11

제주용머리해안..2016.03.10

제주용머리해안.. 언제:2016년 3월10일 삼방산 우측 멀리 한라산이 들어옵니다. 제주용머리 해안은 말 그대로 “바다 속으로 들어가는 용의 머리를 닮은 해안”이라고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용머리 해안은 유네스코와 세계7대 자연경관에 선정될 만큼 멋진 경치를 즐기고 싶다면 한번쯤 찾아보길 권하고 싶습니다. 출장지 주변 얼쩡거리다가 날씨를 검색하니 모처럼 하늘이 보여 줄 것 같아 용머리 해안을 찾습니다. 내일은 또 제주를 떠나야 하니까요.ㅋ..^^용머리해안을 제대로 보려면 산방굴사에서 아래로 난 길을 따라 내려가면 용이 바다로 들어가는 모습을 비슷하게나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ㅎㅎ 용머리 해안주차장에 도착하는데그림으로만 보았던 유채꽃이 반깁니다. 용머리해안 우측으로 보이는 형제섬 용머리해안..

여행 photo 2016.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