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령산 3

문경새재(조령산/주흘산)2020.02.09

문경새재(조령산/주흘산)산행일시: 2020년 2월 9일산 행 자: 안내산악회를 따라 나 홀로산행코스: 이화령-조령산-마당바위-조령2관문-꽃밭서들-주흘산(주봉)-여궁폭포-조령1관문산행소요거리: 약18km 산행소요시간:7시간     신선암 뒤로 펼쳐지는 신선봉과 마패봉 우측으로는 부봉과 탄항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길.. 가운데 멀리보이는 월악산 영봉      조령산하면 백두대간길이 생각나는 곳이다.백두대간 첫 구간을 월악산 국립공원구간인 하늘재~이화령을 걸었던 추억이 아련해서일까?.새벽부터 출발해서인지 9시쯤 이화령에 도착하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가뭄이 심해도 마르지 않는다는 조령샘까지는 힘들지 않는 트래킹길이라고 할까요. 조령샘에서 목축이고 올라서면 조금 가팔라지고 잣나무..

영남권 山河 2020.02.11

새도 쉬어가는 조령산(鳥領山) 2016.11.20

새도 쉬어가는 조령산(鳥領山) 산행일시: 2016년 11월20일 산 행 자; 안내산악회원 일원으로 나 홀로 산행코스; 신풍리-촛대바위-조령산-신선암봉-923봉-깃대봉-한섬지기 산행소요거리; 약16km 산행소요시간: 7시간40분 923봉의 소나무바위 전망대 바위틈에 뿌리내린 소나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조령산을 두고 어떤 이들은 백두대간 최고의 험봉이라고 부른다. 험하기로 따지면 설악산이 한수 위겠지만, 비 탐방구역을 제외하면 오히려 국립공원이 더 안전시설이 잘되어있어 위험한곳이 별로 없다. 하지만 조령산은 거친 바위산임에도 고정로프 같은 최소의 안전시설이 있을 뿐 오히려 위험한곳이 훨씬 많아 험준한 산길인 것은 분명 하다. 새재 혹은 조령(鳥領)이라 하는 것은 나는 새도 쉬어가는 험준한 고개에서 유래되었..

충청권 山河 2016.11.22

조령관문을 지나다..(하늘재~조령산~이화령) 2006.06.04

문경새재(조령관문)를 지난다. 산행일시: 2006년 6월 4일 날씨 맑음.. 산 행 자: 순천 한백 백두 1기 팀 일원으로 본인과 곁님.. 산행코스; 하늘재-2.4km-탄항산-2.5km-부봉삼거리-4.4km-조령3관문-4.8km-조령산-2.1km-이화령 산행소요거리:16.2km 산행소요시간:9시간 30분 북문을 지나며 바라본 월악영봉.. 03;38/하늘재 9520m) 04:25/탄항산(856m) 05:33/부봉삼거리 07;28/마패봉(927m) 07:32~08:00/조령 제3관문(조식) 08:28/깃대봉 안부 10:45/신선암 12:02/조령산(1.017m) 12;27/조령샘 13:05/이화령(548m) 백두대간을 종주하는 산악회가 주위에 있어 주위의 권유로 동참해 본다. 그렇다면 남아 있는 구간이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