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단 2

태백산 ..2015,01,18

태백산 .. 산행일시:2015년 1월 18일 산 행 자; 안내산악회를 따라 나 홀로 산행코스; 유일사매표소-유일사삼거리-천재단(태백산)-문수봉-당골 산행소요거리:12km 산행소요시간; 약5시간(순수산행 4시간이면 충분) 주목군락지에는 아쉽게도 눈이 한 톨도 보이질 않는다.~~^ 문수봉에서 바라본 산군들..좌측 청량산에서 우측 뒤로 팔공산 라인까지.. ​ ​ ​ 겨울철이면 떠오르는 설산(雪山) 우리의 아름다운 산하(山河)에는 많지만 그 중 눈(雪)하면 태백산이 다섯 손가락에 꼽힌다. 주중에 친구 따라 강남 간다더니 친구들과 1박2일로 부산 여행길을 다녀오느라 많이 피곤하지만 돌아오는 여행길에 산에 가자는 전화를 받고 콜 하며 집에 들어서자마자 배낭을 챙긴다. 새벽 2시 섬진강 휴게소를 빠진 버스는 태백 유..

강원도 山河 2015.01.21

눈꽃..태백산의 아침..2011.03.02

눈꽃.. 태백산의 아침.. 언 제: 2011년 3월 2일 누구랑; 나 홀로 어디로: 태백산 장군봉.. 보고싶어 달려왔습니다. 역시 예상은 하였지만 생각보다 훨씬 아름답습니다. 태백산의 새벽아침은 강원도 폭설 어쩌고 해서 지난주 태백산을 찾았지만, 생각했던 눈은 찾아볼 수가 없어 내년을 기다려야 하나 절취고심을 하였는데 예정에도 없던 눈이 또 내렸다고 하여 마음만 바빠진다. 일기예보상 아침 햇살이 보이질 않는다. 쉬는 삼일절이면 좋으련만 마음뿐이다 하지만 마음은 이미 태백산을 향하고 있어 유일사 매표소에 전화를 하니 눈꽃이 정말 아름답다고 한다 하지만 언제까지 있을지는 모른다고 한다. 그래가자 지금 당장아니면 자꾸만 머리속에 눈 덮인 태백산이 아른거리며 후회할 것 같으니까 겨울장비와 간식거리 챙겨 집을 나..

강원도 山河 2011.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