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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2019.10.26.~27)

해송 이근철 2019. 11. 4. 12:08

경주여행(2019.10.26.~27)

    

매년 고교동문모임에서 가는 여행..이번에는 경주문화탐방입이다.

 

첫날은..

문무대왕릉 사적(158)대왕암을 시작으로 해파랑 길을 걷고..

감은사지 사적(31) 원성왕릉 보물(1427) 동궁과월지 야경을 보고 첫날일정이 마무리 합니다.

둘째 날은.. 불국사를 시작으로 한국대중음악박물관 핑크뮬리로 주가를 높이는 첨성대를 마지막으로 여행일정이 끝이나지요.



경주하면 또 빼놓을 수 없는 곳 첨성대를 찾습니다. 요즈음은 핑크뮬리로 주가를 높이는 첨성대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ㅎ



동궁과 월지..



신라문무왕은

"내가 죽으면 바다의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고자하니 화장하여 동해에 장사를 지낼 것을 유언하였는데 그 뜻을 받아 장사한곳 대왕암"





해파랑길에 해상주상절리



해국..









해상주상절리







감은사지(感恩寺址)

신라문무왕은 삼국을 통일한 후 부처의 힘을 빌어 왜구의 침입을 막고자 이곳에 절을 세웠다 절이 다 완성 되기기 전에 왕이 죽자 그 뜻을 이어받아 아들인 신문왕이 682년에 완성하였다. 내가 죽으면 바다의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고자하니 화장하여 동해에 장사를 지낼 것을 유언하였는데 그 뜻을 받아 장사한곳이 절 부근의 대왕암이며 그 은혜에 감사한다는 뜻에서 절 이름을 감은사(感恩寺)라 하였다 전한다. 지금은 3층 석탑2기와 금당 및 강당등의 건물터만 남아 있습니다.  









원성왕릉

사적 제26호 경주괘릉을 중심으로 총10쌍의 석조상들이 배치되어있는데 특이하게도 좌우입구에 서역풍의 무인상을 나타내고 있어서 통일신라시대에 동서 문화의 교류를 시작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동궁과월지에 들려 야경을 바라봅니다.







불국사.. 옛 수학여행 추억들을 생각하며 흔적을 남깁니다.





















한국대중음악박물관

경주 보문단지 내에 위치한 Kpop 100년사가 살아 숨 쉬는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을 방문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유성 음반부터 현재까지 음반을 상설전시하고 기획하는 곳이다.이곳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유충희관장님이 제 동문이라서 더더욱 반가웠습니다. 층당 약1.000m2규모에 총3개층을 사용하고 있으며 영화 OST특별관을 비롯해 다양한 전시와 한민족의 최초소리관등 각종 편의시설 CNN에서 선정한 한국에서 꼭 가보야 할 곳으로 선정 된 곳입니다






경주하면 또 빼놓을 수 없는 곳 첨성대를 찾습니다. 요즈음은 핑크뮬리로 주가를 높이는 모습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