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오봉산(320m)
오봉산 칼바위..
6월 산행으로 보성에 잘 알려지지 않은 오봉산을 다녀옵니다.
오봉산 높이 겨우 320m이지만 320m이지만 해수면과 거의 맞닿은 곳이 산행 깃 점이다 보니 높이가 있는 산처럼 느껴진다. 봉우리가 다섯 개 모여 있는 산으로 계곡과 협곡과 산등성에 솟은 기이한 모양의 바위 봉우리와 바위벽에 올라서면 마치 펼쳐놓은 병풍을 보는 듯 빼어난 자연미가 아름답게 보이는 산자락입니다. 칼바위 가는 길에 오봉산명물일까요? 정성스럽게 쌓아 올린 돌탑이 참 많이 보입니다.
오봉산명물일까요?..정성스럽게 쌓아 올린 돌탑이 참 많이 보입니다.
359봉에서 바라본 칼바위..
득량만..
오봉산 원경..
칼바위를 지나 좌측 359봉과 337봉을 올랐다 다시금 칼바위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조망 포인트를 올라서면 오봉산을 지나 용추폭포와 살짝 꿍 데이트 원점회귀 하는 동안 걷는 길은 아주 부드러운 숲길의 연속이라 걷기가 참 좋습니다.
용추폭포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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