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이 있는 자리

가을이 익어가는 쌍봉사 2022,11,04

해송 이근철 2022. 11. 9. 23:42

가을이 익어가는 쌍봉사(雙峰寺)

 

 

 

 

가을의 끝자락 백양사를 다녀오는 길에 지인의로부터 화순 쌍봉사 단풍 소식을 접하고 당일 오후 찾아봅니다.

초행길인데 여느 사찰과 다르게 들녘 가운데 있습니다. 사천왕상을 들어서면 쌍봉사의 대웅전 3층 모양이 독특해서 눈길을 끄는 절집이네요. 대웅전은 원래 3층 목탑 보물이었으나 1984년 촛불로 인한 실화로 소실로 인해 재건축 건물이라 보물지정이 취소되었다고 합니다. 화순이양면에 있는 雙峰寺는 가을이 익어가고 있습니다.

 

 

 

 

 

 

 

 

 

 

 폰으로 담아본 한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