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연사 눈 내던 날
고즈넉한 산사.. 종각루 아래 자리한 정겨운 장독대가 눈을 뒤집어쓰고 멋진 설경을 그려줍니다.
하얀 눈이 내리면 항상 생각나는 그곳 화순 만연사 배롱나무.. 배롱나무에 걸어놓은 연등에 살포시 눈 내려앉으면 그 모습이 아름다워 전국의 사진사님들은 부르는 곳 쌍봉사를 들렸다 늦은 오후에 조용히 찾아봅니다.
광주 근교 폭설 내리던 뒷날인데도 만연사 주차장에 차량진입 흔적이 거의 없다 주차를 하니 차량하부까지 눈이 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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