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고교 친구들과..

해송 이근철 2014. 4. 7. 15:05

 

고교 친구들과..

언제 2014년 4월 5일

 

 

 점심시간이 지나니 오후 일정이있는 친구들이 한명 두명씩 빠져 나간다...ㅎ해서 얼른 단체 흔적을 남긴다.

 

 

오늘은 고교 절친 친구들과 야유회 겸 얼굴 보는 날이다.

정기적으로 2달에 한 번씩 만나지만..어떤 친구는 모임이 3~4개씩 서로 겹치다보니 거의 매주 만나는 친구도 있다.

저녁으로 만나면 酒氏랑 친구해야 하기에 이번에는 모처럼 야외서 봄바람을 느껴보자고 한다. 콜~~

그런데 어쩌라 대간을 같이했던 대구 산 친구들과 하필이면 같은 날 1박2일 여행계획 일정이 겹친다.

고교 친구들과 모임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대구 산 친구들에게 난 오후 시간부터 합류하기로 하고 대신 적당한 곳을 일러주고 여행하도록 한다.

 

 

 

 남친들은 족구로 몸풀고 같이한 집 사람들과는 발 야구로 게임을 한다.

 

 

 

 산불 감시 나갔던 헬기도 게임시간에 맞춰 응원 온다.

 

 

 

 

 

 

 

 

전날 동천에 벚꽃 보러 나갔지만..거의가 낙화되어 볼품이 없어 인증샷으로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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