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나라 여행기

그랜드 캐년/빛과 협곡의 예술품앤탤롭캐년..

해송 이근철 2018. 10. 15. 12:15

죽기 전에 꼭 가보야 하는 여행지 1그랜드 캐년/빛과 협곡의 예술품앤탤롭캐년..

 

 

 

빛과 협곡의 예술품앤탤롭캐년..

 

 

 

죽기 전에 꼭 가보야 하는 여행지 1그랜드 캐년

 


4일째

평소 비가 없는 그랜드 캐년에 비 소식이 있어 일정을 하루 바꿔 이른 새벽에 호텔을 나선다.

죽기 전에 꼭 가보야 하는 여행지 1위, 이왕지사 이곳까지 왔으니 18인승 경비행기를 타고 공중에서 약1시간 세계 7대 불가사의중의 하나인 그랜드 캐년 투어를 꼭 해보고 싶어서다. 괭음을 내고 작은 경비행기가 떠오르고 잠시 경이로움과 신비로움에 탄성의 연속이다. 50분 남짓 뭘 보고 내린 것 같은데 감흥과 생각이 사라지기전에 그랜드 캐년공원으로 이동한다. 버스로 가는 길에 사슴도 길가에 나와서 산책하고 참 아름다운 자연의 연속을 바라보며 또 한 번 감탄사다. 이번에는 발아래로 4억년이 넘는 세월동안 콜로라도강 급류가 만들어낸 그랜드 캐년 대협곡 자연의 위대함과 신비로움 감흥을 눈으로 마음으로 담는다.

 

 

 

 

발아래로 4억년이 넘는 세월동안 급류가 만들어낸 콜로라도강

 

 

 

 

 

 

 

 

 

 

 

 

 

 

 

 

 

 

 

 

 

 

 

여기까지가 경비행기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이제는 걸어서..ㅎㅎ

 

 

 

 

 

 

 

 

 

 

 

 

 

 

 

 

 

 

 

 

 

 

 

 

 

 

 

 

그리고 빛과 협곡의 예술품 앤탤롭캐년을 보러 먼 길을 재촉한다.

또 사막을 3시간은 달려야 애리조나주 Ken'sTours에 있는 앤탤롭캐년에 도착할 수 있다. 우여곡절 끝에 오후4시 도착되고 5분여 붉은 모래사막을 걷고 철 계단을 내려서며 곧장 앤탤롭캐년으로 빠져든다. 흐린 날씨로 찬란한 빛은 없지만 눈을 바라보는 것마다 아름다움의 극치라고 할까. 황홀하다고 할까?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여 오랜 세월 자연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예술품 그 자체다. 1시간여 호사다마라고 하는데 어떤 수식어도 어울리지 않을 것 같다. 이제 제2의 할리우드라는 케납으로 이동한다. 전형적인 미국풍 시골소도시며 작은 마을이 꼭 서부영화에 나오는 한 장면처럼 자연이 만들어낸 세트장이랄까 숙소인 호텔은 아담한 2층이지만 엘레베이터도 없는 정겨운 시골 호텔이다.

 

 

 

 

5분여 붉은 모래사막을 걷고철 계단을 내려서며 곧장 앤탤롭캐년으로 빠져든다.

 

 

 

빛과 협곡의 예술품 앤탤롭캐년..

 

 

 

 

 

 

 

 

 

 

 

 

 

 

 

 

 

 

앤탤롭캐년을 카메라 앵글로 표현하는것은 한계가 있다.

 

 

 

 

 

 

 

 

 

 

현지 인디언 가이드가  폰으로 남겨준 흔적..

 

2부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