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나라 여행기

대마도..2019.01.19~20

해송 이근철 2019. 1. 22. 12:48

대마도

일 정:20191(19~20)

 

 

 

와타즈미신사

 

 

 

부산항..

 

 

대마도는 한번은 여행 할만한 곳 하지만..두 번은 여행지로 선택하면 후회하는 곳 소속 산악회원들과 함께 대마도를 16년 만에 다시 찾는다. 부산항에서 NINA 페리호를 타고 9시출발(1시간20분소요대마도 히타카츠항 도착하니 상큼한 바닷내음과 미세먼지없는 파란하늘이 아름답다. 미다케로 이동하여 조금 이르지만..미다케 산행 초입 조그마한 공원에서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단체 흔적 남기고 조림수림 거목들이 즐비한 곳으로 빠져든다.식후 공원옆 임도 길을 따라 40여분 가면 신사가 나오고 신사를 지나면서 가파른 오름길이 정상까지 50여분 이어지며 등로 주변에는 유난히도 일엽초와 콩란이 많이 보인다. 하지만 산정에는 정상이라는 표지 석 하나 없다. 산정에서 바라본 대마도는 나지막한 산맥이 계속 이어지는 느낌이다. 출발할 때 좋던 날씨는 산정에 도착하니 시야가 흐려지고 가시거리가 짧아지며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것 같아 서둘러 내려선다.(왕복 2시간 30소요)

 

 

 

 

 

 

 

 

산정에서 바라본 대마도는 나지막한 산맥이 계속 이어지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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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보시다케 전망대

 

 

 

 

 

 

에보시다케 전망대 동양의 하롱베이

 

 

 

 

 

 

날씨가 좋은날은 한국이 보인다는 한국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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