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나라 여행기

캄보디아 앙코르 와트(Angkor Wat)..

해송 이근철 2019. 11. 19. 18:06

캄보디아 앙코르와트(Angkor Wat)여행,,

일시:20191113~17(35)

 

 

 

앙코르와트..

 

 

여행지마다 다른 느낌이어서,

"앙코르와트"를 시작으로 톤레삽 호수,

앙코르톰의 사원들을 나눠서 올려보려고 합니다.

 

 

 

 

 

 

15세기부터 긴 숙면에 들어갔다 19세기에 다시 깨어난 크메르 왕국을 보기위해 캄보디아 씨엠립(Siem Reap)을 찾습니다. 앙코르 왕국의 근거지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곳이지요. 600km에 이르는 지역 내에 모두(9세기~13세기)에 이르는 100여개 사원이 발견되었고 앙코르 유적이 복원되면서 도시의 발전을 가져오게 되었고..이 도시는 앙코르에서 남쪽으로 약6km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세계의 7대 불가사의앙코르와트..

캄보디아 앙코르(Angkor)12세기 초에 앙코르 왕조 중 가장 풍요로운 전성기를 이룬 수르아바르만 2세가 힌두교의 비슈누신과 한 몸이 된 자신의 묘로 사용하기위해 건립한 사원이다. 이곳은 천년의 역사를 담고 있는 세계 최대의 석조사원이다. 시암레아프시 북쪽 6.5km지점에 자리한 사원은 1860년 앙리무오라는 식물학자가 발견한 이래 이곳을 방문한 수많은 사람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이사원의 건축물각각에는 크메르인들의 독자적인 문화 및 그들의 우주관과 신앙관이 그대로 담겨있으며 또한 그들이 건설한 정교하고 세련된 호수 및 운하로 연결한 관개수로를 이용하여 막강하고 부유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한다.

 

 

 

 

 

 

 

아침일출을 보고 싶었는데..^^* 오후에오니 순광이라 좋고 사람이 적어서 좋습니다.

 

 

 

 

 

 

 

 

 

 

 

 

회랑천정에 조각된 자단나무천장 대부분 연료용으로 훼손되고 일부분만 남아있다.

 

 

 

첨탑..앙코르와트는 석돌하나하나를 쌓아 만들었다는데..어쩜이리도 정교할까요?..

 

 

 

 

 

 

 

 

 

 

 

 

 

 

 

 

 

 

 

압사라부조..

화랑의 벽면에는 그 당시 크메르인들의 역사와 일상생활을 책 대신 기록환 부조가 새겨져 있다.


 

 

 

 

 

 

 

 

 

 

 

 

앙코르로 내부를 들어가기 위해 커다란 호수처럼 보이는 해자위의 다리를 건너는데 출렁거린다. 앙코르로 들어가는 원래 다리는 보수중이라 물위에 임시로 설치한 부교를 건너야한다.

 

 

 

 

현지가이드에게 부탁해  폰으로 담아본 파노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