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목
와~진사님들 갈 곳이 없나요 아님 이곳 무슬목 담고 바람꽃 찾아가시나요?.
늦은 시간도 아닌데.. 앵글에 담길 몽돌에 파래보다 진사님들이 삼각대가 더 많은 듯 몽돌 좋은 곳은 언감생심(焉敢生心) 좌측 끝으로 간다. 안개가 심하지는 않았지만 일출시간대 구름층 지나며 아침빛이 실망이고 간조시간이 끝나고 서서히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니 파래 묻은 몽돌마저 물에 잠기기 시작해 장 노출그림 욕심 버리고 일어섭니다.
'풍경이 있는 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학봉(白鶴峰)2023,11,02 (4) | 2023.11.14 |
---|---|
구례 산수유꽃축제..2023,3,13 (0) | 2023.03.19 |
고천암 일몰 (0) | 2023.01.28 |
만산홍엽 만추의 강천산2022,11,01 (0) | 2022.11.03 |
가을 하늘.. (0) | 2022.0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