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섬 7

일몰이 아름다운 꽃지해변..2020.01.21

일몰이 아름다운 꽃지해변 찾은 날:2020년 1월 21일 충남 태안반도 해변 앞에 두 개의 솔섬이 있는데 이 솔섬 너머로 해가지는 풍경이 아름답다. 특히 겨울철 두 솔섬 사이로 일몰 각이 맞아서 맑은 날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오른쪽의 큰 솔섬이 할아비바위고 왼쪽 작은 솔섬이 전설이 담긴 할미바위다. 썰물 때 바닷물이 빠져나가면 두 개의 솔섬까지 걸어갈 수 있습니다. 날씨가 모처럼 좋아서일까 많은 사람들이 찾아도 왔네요.ㅎㅎ 나도 그중 한 무리이지만 하늘은 붉게 타오르는데 지평선주변을 감싸는 게스층이 아쉽게도 오 여사를 볼 수 없게 만든다. 붉게 타오르던 해는 지고 아름다웠던 하늘빛에 쉽사리 발걸음이 떨어지질 않습니다. 폰으로 한장..

山河 일출몰 2020.01.28

내변산과 솔섬낙조..2012.03.03

변산반도.. 내변산과 솔섬낙조.. 산행일시:2012년 3월 3일 산 행 자; 나 홀로 산행코스;내변산 탐방안내소-직소폭포-재백이재-관음봉(원점회귀) 산행소요시간;4시간 20분 산행소요거리;10.2km 당초 예정산행은 태백산이었으나 주말을 지나 주중까지 눈이 내린다는 일기예보에 산행지를 바꾼다. 님도 보고 뽕도 따러 간다. 내변산 산행 후 솔섬에 들러서 일몰도 보려고.. 직소폭포.. 솔섬낙조.. 흔적:파란 선을 따라서.. 저 교량을 넘어 좌측으로 들어서면 가마소 삼거리까지 가지 않고 인장암에서 세 봉을 거쳐 관음봉으로 오를 수 있는 내변산에 새로운 코스인데 4월 30일까지 봄철 산방기간이라 통제를 한다. 실상사 앞 보리밭과 인장바위.. 인공호수.. 1995년 부안댐이 완공되고 봉래구곡에 물이 차면서 호수로..

전북권山河 2012.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