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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들인 들꽃..

석곡

by 해송 이근철 2025. 2. 23.
석곡
 
 
 
 
염화시중(拈華示衆) 말로 통하지 아니하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일 요즈음 같이 어지러운 세상 겨울에 핀 석곡을 바라보며 삶의 균형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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