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山河

한산..순천만..2008.05.25

해송 이근철 2011. 11. 5. 10:10

 

2008년 순천만에서 한산모임

일   시: 2008년 5월 25일  

장   소: 순천만 일원

누구랑: 한산가족 60여명과 함께


  

용산 전망대에서..위 그림은 방랑자님 사진을 담아왔습니다.

 

 

어제 늦게까지 애간장 태우며 내리던 빗줄기는..

모임을 앞두고 멀리서 오신 귀한손님들이 순천만을 걸을 때나 용산을 오를 때 먼지 날까봐 미리서 청소를 하였을까?..

아침에 바라본 하늘은 너무 맑은 날씨다.. 많이 부족하였지만  웃고 떠나는 모습들이 너무나 흐뭇했습니다.

멀리서 바쁜일 뒤로하고 참석해주신 운영자님과 관리자님을 비롯한 산하 가족 여러분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만남..빵과버터님과 모스님 고이기님.   히어리님 그림..





히어리님 그림..용산 오름길아래서 단체..



두타행님,운해님,저....차기자님 이 올려준 그림입니다..

 

   


다시한번 순천만을 찾아주신 한국의산하 가족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막상 행사일정이 확정되었는데도.. 뎃글이 없다보니 불안초조 하였는데 행사당일 예상했던 인원은 참석 해주시고..
무사히 행사를 마칠수 있게 협조를 해주셔서 주최측 사람으로서 보람을 느낍니다.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운영자님, 관리자님, 수시로 전화하고 현지상황 점검한 권총무님..
많은 산님에게 문자날리고 전화 때리면서 참여를 독려한 재야의 총무 코스모스님..
가끔씩 문자 안부 물어준 고이기님.코킴님...
언제나 넉넉한 산거북이님..
외모 생김새가 산꾼보다 탈랜트 처럼 잘생긴 전주에 두타행님.
노익장을 과시하며 언제나 젊은 오빠 청파 윤도균님.
처음으로 인사나눈...방랑자님,한산님.세벗 김영한님,구경꾼(정목)님,(山夢)진성현님, 설악꾼 山梨(똘배)님..
만날때마다 더가워진듯한..유순이님과 산하서기 주왕님.
웃지못할 사연끝에 가오리회를 찬조해주신 부산 이두영님!
지난 대구사건으로 더욱더 친근해진 브리뜨니님!..
한산에 그림작가 산이조아님..

같은방을사용하면서도 산하에서는 남남인 빵과 버터님..
이쁜딸과 미모의 사모님을 대동하신 saiba님과 곁님,, 
참여는 못하였지만 이렇게 찾아와 글을 남겨준 배종철님, 피에르님.
설악에서 한번 만나 인사했던 천지인 산친구..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같이 애쓰셨던 여수 전치옥님과 순천 히어리님... 그리고 곁님을 비롯한 사모님들..정말 고맙고 수고 하셨습니다.



차기자님 그림....,전치옥님 ,히어리님 ,전치옥님곁님 ,히어리님곁님 ,곁님과 본인.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