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나라 여행기

중국여행 “장가계”2016 7,(13~17)

해송 이근철 2016. 7. 20. 18:39

중국여행 “장가계”

일정;2016년 7월13~17(3박5일)

 

 

 

 

양가계로 내려서 바라본 소경..

 

 

 

 

첫날, 십리화랑(十里畵廊)을 찾는다.

원래 이곳은 무릉원(武陵園)으로 불렸는데..장가계(張家界)라고 지명이 지어진 것은 1994년도에 새로 지어진 지명이라고 한다. 불과 몇 년 사이에 관광지로 유명해지며 인구160만 도시가 형성되었다 한다.

 

 

 

 

 

 

 

제일 앞 봉우리는 아기를 엎고 가운데 봉우리는 아기를 안고 마지막 봉우리는 아기를 업는 형상이라고 한다.

 

 

 

 

 

 

 

 

 

 

 

십리화랑은 무릉원 복판에 있는 길이 5km의 계곡인데 모노레일을 타고 기암들이 솟아있는 절경지대 왕복한다. 여행 일정에 맞추다보니 그럴 수밖에 없다지만 멀지도 않는 짧은 거리인데 걸어서 가면 훨씬 좋았을 것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계곡양쪽으로 기암들이 솟아있는 절경지대이다. 모노레일이 끝나는 십리화랑 끝 지점 세 자매 봉우리 앞에 도착하지만,운무인지 안개인지. 일 년이면 200일 이상 비가 내린다는 장가계 좋은 날씨는 기대 하기 힘들듯, 신비로운 봉우리를 선명히 볼 수 없어 아쉽다. 제일 앞 봉우리는 아기를 엎고 가운데 봉우리는 아기를 안고 마지막 봉우리는 아기를 업는 형상이라고 한다.

 

 

 

 

 

 

 

 

 

 

 

 

다시 버스로 협곡을 지나, 백룡 에레베이터 앞에 도착한다. 

이곳을 오르면 신성하고 험준한 풍경을 자랑하는 모습을 바라 볼 수 있다. 영화 아바타촬영지를 지나면 하늘에서 제일 가까운 다리라는 천하 제일교, 두 암봉 사이가 상부만 붙어 아치형 교량이 형성되어있다.

 

 

 

 

 

 

 

 

영화 아바타촬영지..기암들..

 

 

 

 

 

 

 

하늘에서 제일 가까운 다리라는 천하 제일교, 두 암봉 사이가 상부만 붙어 아치형 교량이 형성되어있다.

 

 

 

 

 

 

 

 

 

양가계는 천자산과 원가계 풍경구 사이에 자리 잡고 있다. 예전에 양氏들이 살던 고을이다 최근에 정부에서 개발을 활성화 시키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게 된 것도 불과 십 수 년 전일이라고 한다. 그리고 중국최초의 삼림공원에 도착 잠시 자유 시간을 갖고 산책을 즐겨보는데 원시림에 가까운 수려한 자연경관에 또 한 번 놀란다.

 

 

 

 

 

 

 

 

 

 

 

 

 

중국최초의 삼림공원..자유 시간을 갖고 산책을 즐겨보는데 원시림에 가까운 수려한 자연경관에 또 한 번 놀란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단막극 같은 뮤지컬을 보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