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나라 여행기

장가계 대협곡(大峽谷)을 간다..2016.07.15

해송 이근철 2016. 7. 21. 16:01

여행 이틀째..(7월15일)

장가계 대협곡(大峽谷)을 간다..

 

 

 

 

대협곡(大峽谷) 절벽놀이가 400m에 이른다.

 

 

 

보봉호(寶峯湖)를 찾는다.

보봉호는 반 자연 인공호수다. 중국인이 아닌 제 삼국 인이 이곳을 지나다 반하여 투자를 하여 개인 소유라고 한다. 보봉호 입구에서 셔틀버스로 10여분 지그재그 고개를 넘어서 유람선을 타고 30여분 호수를 구경한다.

 

 

 

보봉호인공호수 초입..

 

 

 

 

 

 

 

 

 

 보봉호 인공호수

 

 

 

 

 

 

 

 

보봉호수 인공폭포..스위치는 호수 안에가 있다. 폭포는 직원들 출근시간에 맞춰 수문스위치를 올려줘야 폭포에 물이 흐른다.

 

 

 

 

다음 목적지는 황룡동굴..

장가계 무릉원의 가장 동쪽에 위치한 동굴로 1983년에 발견 개발되었는데 아직도 한창 개발 중이라 한다. 황룡동굴에서는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담습니다.^^

 

 

 

 

 

 

 

 

 

 

습하고 무더운 곳에 있다 이곳 동굴로 들어서니 더위가 싹 가신다. 10여분 통로를 따라 걷고 나면 배를 타는데 VIP손님이라고 도착하자마자 곧장 배에 오른다. 길게 줄을 선 사람들에게는 미안하지만 10여분을 못 채우고 배에서 내리면 이제는 계단을 따라 오르내리며 동굴 이곳저곳을 감상하며 이동한다. 지각운동으로 이루어진 석회암동굴로서 상하 4층으로 되어있고 아래 2층에는 4개 천(川)이 흘러내리는 동굴이다.

 

 

 

 

 

 

 

 

 

 

 

 

대협곡(大峽谷)을 간다.버스로 나지막한 산꼭대기까지 올라 통제소를 통과..

 

 

풍전등화..위태롭게 금이 간 암벽..

 

 

또 하나의 명물이 탄생..대협곡 430m를 가로 지르는 유리다리공사가 7월 개통 예정을 넘기면서 한창 공사 중이다.

 

 

 

경사 가파른 계단을 내려서고 나면 어릴 적 동심을 자극하는 봅슬레이 같은 대리석 미끄럼틀을 타고 협곡 초입까지 내려간다.

미끄럼틀을 타기 전 장갑과 일명 앞치마를 주는데 앞치마는 뒤로 돌려 매고 타면 된다.또 하나의 명물이 탄생하고 있다. 대협곡 430m를 가로 지르는 유리 다리공사가 7월 개통 예정을 넘기면서 한창 공사 중이다. 그리고 약3km를 협곡을 따라 걷는 트래킹이다. 약 2시간여 트래킹을 마무리 할 즈음..선착장이 나타난다. 짧은 거리지만..유람선으로 이동 또 하루의 일정을 마무리 한다. 이곳은 4억 년 전에 바다였다 지각변하로 이런 대협곡이 만들어 졌다고 한다. 협곡 절벽놀이가 400m에 이른다.

 

 

 

 

 

 

 

 

이곳을 지날 때는 맑은 날에도 우산은 필수 일 듯..

 

 

 

 

나리꽃..언제보아도 이쁘다.

 

 

'이웃나라 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유럽 여행  (0) 2017.05.30
천문산..2016.07.16  (0) 2016.07.22
중국여행 “장가계”2016 7,(13~17)  (0) 2016.07.20
압록강 단교,호산장성..  (0) 2015.07.21
장백폭포..금강대협곡..  (0) 2015.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