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여행..2017.04.01~02

추억여행(1박2일)

언 제: 2017년 4월1~2일

누구랑: 고교친구들과 함께

어디로: 첫 날:내변사⇒채석강⇒군산박물관⇒부여부소산성(泊)

⤷둘째 날:부여정림사지/박물관⇒마이산탑사⇒남원광한루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

정림사지(사적 제 301호) 정림사지 오층석탑(국보 제9호)과 고려시대 만들어진 정림사지 석불좌상(보물 108호)이 있는 곳으로 백제와 고려 문화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불교의 3보(불,법,승)를 모두 구비한 백제고유의 사찰로 알려져 있다.

 

 

 

 

내소사

 

 

 

 

백제 무왕34년(633년)에 창건한 고찰 내소사는 쇠못하나 사용하지 않고 나무를 끼워 맞춘 건축미로 고풍스러움을 더하고 특히 대웅전 문짝의 연꽃 살 문양이 매우 아름답다. 매표소를 지나 이어지는 전나무 숲길 또한 정겹다.

 

 

 

 

 

 

 

 

 

 

 

 

 

여행이란 스케줄 없이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새로운 곳에서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편안하게 마음의 휴식을 찾으면 좋으련만 강산이 4번을 변하고도 몇 해 지나 까까머리시절 수학 여행지를 추억하며 친구들과 함께 계획된 여행을 떠난다. 몇 번은 다녔던 곳이지만 먹 거리와 잠자리 때문에 목적지를 집사람과 함께 사전답사하고 때로는 현지인에게 식당을 추천받아 직접 먹어보기도 한다. 또한 불편사항을 미리정리하며 일정표를 체크한다. 그러면서 여행지를 나름 공부하고 숙지하여 가이드 아닌 가이드가 되어 1박2일 친구들과 즐거운 여행일정을 무탈하게 소화한다. 훗날, 소중한 추억을 꺼내보며 입가에 미소를 생각하며,,

 

 

 

 

 

 

 

 

 

 

 

채석강

중국시성 이태백이 뱃놀이를 하며 강물에 비친 달그림자를 잡으려다 물에 빠져죽었다는 중국의 채석강과 흡사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군산박물관

 

 

 

 

 

 

백마강에서 바라본 고란사&낙화암..

 

 

 

 

 

 

부여 고란사..

 

 

 

부여1경 낙화암

 

 

 

부여부소산성..

부여의 역사를 품고 있는 부소산성..산성이라고 하지만..해발 100m도 되지 않는 산성중 규모가 제일 크다.

 

 

 

 

 

 

 

 

 

 

정림사지 석불좌상(보물 108호)

 

 

 

 

 

 

 

 

 

 

 

부여국립박물관 전시실은 제1실은 선사시대와 백제시대 실 제2실은 불상과 공예품실 제3실은 석불석등을 진열한 석조물실 제4실은 많은 사람들이 기증한 유물들이 전시되어있고 정원에는 석조 석비, 주춧돌 등이 전시되어있다.

 

 

 

 

 

 

 

 

 

 

 

 

 

 

 

 

마이산 탑사..

 

 

 

 

 

 

 

 

 

 

 

 

 

 

 

 

 

 

 

 

 

남원광한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