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나라 여행기

영국..일명(UK)

해송 이근철 2017. 6. 2. 10:46

서유럽 여행..

일 시;2017년 5월17~18(1박2일)

 

 

버킹엄궁전(Buckingham Palace)

 

 

서유럽 패키지여행을 집사람과 함께 다녀오면서 간단한 여행기를 남겨봅니다.

인천공항에서 영국까지 13시간 장거리비행 장난이 아닙니다.ㅎ 20년 전 미국 서부에 있는 Mt레이니어 산행을 가면서 LA까지 비행했던 이후 10시간이 넘는 비행은 처음이라 지루하기도 하더군요. 오후 4시30분 인천공항에서 출발한 비행기는 13시간을 날아 런던공항도착 하니 현지시간 오후5시30분(한국과 시차 8시간빠름)촉촉이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공항 검색이 생각보다 까다롭습니다.첫날 호텔까지 그렇게 하루가 지납니다.

 

 

 

타워브리지는 템즈강 하류에 자리 잡고 있는 빅토리아 스타일로 건축된 교각이라고 한다.

 

 

영국의 랜드마크 빅벤..

1859년에 완성된 거대한 시계탑 빅벤과 국회의사당 템즈강에서 바라본모습..런던에서 가장 유명한 건조물의 하나이다.

 

 

 

호텔숙소에서 맞이한 아침

 

 

 

 

 

 

런던의 거리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여왕님이 계시는 버킹엄궁전(Buckingham Palace)

 

 

1)영국(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m lreland).일명(UK) 북대서양과 북해 사이에 위치하며 프랑스 북서쪽에 자리한 나라다. 연합국가인 만큼 행정구역도 4개로 나누어져있다. 잉글랜드,스코틀랜드,북아일랜드,웨일스가 이에 해당된다. 영국의 수도 런던은 UK에서 가장 큰 도시다. 특별구인 시티오브 런던에는, 과거 로마시대 성곽이 아직도 남아있다.

 

영국에서 이틀째, 현지가이드를 대동하고 제일먼저 찾은 곳은 버킹엄궁전(Buckingham Palace) 오전시간이지만 관광객들 정말 많습니다. 로열 스텐더드 깃발이 궁전위에 걸려있는 것으로 여왕님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많이 쉬었다 가고 싶지만, 빡빡한 일정이라 다음코스로 이동합니다.

 

 

영국여왕이 거주하는 버킹엄궁전(Buckingham Palace)앞 금빛 동상 빅토리아 여왕의 기념비..

 

 

 

 

 

 

 

 

 

버킹엄궁전(Buckingham Palace) 영국여왕이 거주하고 있는 궁전, 1703년 버킹엄공작이었던 존 셰필드에 의해서 지어진 대저택이었지만, 1762년 조지3세가 왕비와 아이들을 위해서 구입한 뒤 조지4세가 개축을 시작했지만 궁전이 완성되기 전에 죽었다. 그 후 1837년 당시 18세였던 빅토리아 여왕(Queen Victoria)이 세인트제임스궁전에서 버킹엄궁전으로 집무실을 공식거주지를 이전해 오면서 빅토리아 여왕이후 역대 왕들이 거주지와 집무실이 되었다 현재는 엘리자베스 여왕(Elizabeth Alalexandra mary)이 사용하고 있는 영국을 대표하는 궁전이다.로열 스텐더드 깃발이 궁전위에 걸리는 유무에 따라 여왕이 궁전에서 모습을 파악 할 수 있다.

 

 

 

 

 

 

 

 

 

 

 

 

 

 

거대한 시계탑으로 런던에서 가장 유명한 건조물 빅벤과 국회의사당 서쪽 필러먼트 광장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웨스트민스터 사원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고딕건축사원으로 약250여년 시간 동안에 완성된 사원건물이다.)과 템즈강 하류에 우뚝 서 있는 타워브리지를 보려고요. 템즈강 을 따라 동서로 현대건축물과 중세건축물 등 눈으로 조망하며 템즈강 크루즈 투어를 40여분 2층 선상에서 합니다.  그리고 중세식당 레스토랑에 들려 점심을 합니다. 중세 시대 컨셉의 중세복장을 한 웨이트리스의 서빙을 받으며 다양한 로스트 치킨요리를 메인으로 다양한 음식을 맛보는데, 우려와 달리 먹을 만합니다. 잠시 쉬었다 영국 박물관으로 이동합니다.


 

 

 

 

 

 

 

 

 

웨스트민스터 사원(대관식이 펼쳐지는 웨스트민스터 사원)

국회의사당 서쪽 필러먼트 광장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고딕건축사원으로 약250여년 시간 동안에 완성된 사원건물이다. 이곳에서는 일 년 내내 예배가 이루어진다.

 

 

 

 

 

 

 

영국의 랜드마크 빅벤

1859년에 완성된 거대한 시계탑 빅벤은 런던에서 가장 유명한건조물의 하나이다. 빅벤은 웨시터 민스터 바깥에 자리 잡고 있는 국회의사당을 구성하는 건물 중 하나이고 지금도 매시간 종이 울리며 시간을 알린다.

 

 

 

 

템즈강 을 따라 동서로 현대건축물과 중세건축물 등 눈으로 조망하며 템즈강 크루즈 투어를 40여분 2층 선상에서 합니다.

 

 

 

 

 

 

파란이끼선을 보면 템즈강 조수간만의차가 6m정도 난다고 한다

 

 

 

 

 

 

 

빅토리아여왕이 사용했다는 궁전

 

 

 

 

 

 

 

 

 

 

 

 

 

 

 

중세식당입구

 

 

 

 

 

 

 

 

중세시대 건물 벽이 아직도 남아있다.

 

 

 

 

 

 

 

 

 

세계3대 박물관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선사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유산을 소장하고 있는데, 찬란한 꽃을 피웠던 전성기 때의 그리스문화와 고대 이집트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 이라고도 한다. 특히나 세계적으로 희귀한 고고학 및 민속학 수집품들을 약 3시간동안 눈으로 마음으로 담고 사진으로 옮겨봅니다.

 

 

 

 

 

 

 

 

 

 

 

 

 

 

열심히 설명하는 현지가이드와 패키지일원들..^_^

많은 조각전시품들은 설명 없이 감상하시길 바랍니다.열심히 메모를 했는데도 다 까먹었습니다.ㅎㅎ

 

 

 

 

 

 

 

 

 

 

 

 

 

 

 

 

 

영국박물관(The British Museum)

1753년 왕립학사원장을 지낸 의학자 한스 슬론 경(Sir Hans Sloane)이 남긴 수집품과 왕실에서 가지고 있던 콜렉션이 더해져 영국 박물관이 설립되었다. 지금의 영국박물관은 세계3대 박물관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선사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유산을 소장하고 있다. 특히나 세계적으로 희귀한 고고학 및 민속학 수집품들이 볼만 하다. 대표적으로 이집트, 메소포타니아와 로마 등에서 시작된 고대문명의 전시품들이 유명하며 그중에서 미라와 로제타석은 언제나 관람객이 붐비는 섹션이다. 또한 내부 한쪽에는 한국관이 2000년 11월에 신설되었는데..구석기 유물부터 조선후기 미술품까지 전시하고 있다.

 

 

 

 

 

 

 

 

 

 

 

 

 

 

 

 

 

 

 

 

 

 

 

 

 

 

 

 

 

 

 

 

 

 

 

 

 

 

 

 

 

 

 

 

 

 

 

 

 

그리고 18시01분 런던과 파리를 시속300km달리는 유로스타열차, 도버해협을 해저터널을 달리는열차를 타기위해 박물관을 나서는데..또 촉촉이 봄비가 내립니다. 패키지여행이라 수박 겉핧기식 여행이지만,영국박물관과 템즈강 크루즈선상에서 설명은 오랜시간 가슴에 남아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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