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실화초..

삼실화초..

해송 이근철 2019. 7. 11. 10:52

삼실화초..





무심코 지나는 바람처럼 잠시 너희들을 소월이 했었는데..

봄날 지나고 무더운 여름이 오니 어김없이 또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나 인사를 하는구나.. 

백합 범부채 초롱꽃 수국 맥문동이..잔대에 이제는 시간이 다된 듯 가끔씩 인사하는 인동초까지..반갑고 예쁘다...







폰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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