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나라 여행기

씨엠립(Siem Reap) 앙코르톰 사원들..

해송 이근철 2019. 11. 22. 10:53

 

캄보디아 씨엠립(Siem Reap) 앙코르톰

캄보디아는 13세기까지 찬란한 동남아 문명의 최고조였다는 것은 앙코르여행을 통해 조금은 알게 되었다.

그중에서도 문화유산을 볼수있는 사원을 찾는다.

 

 

 

 

앙코르를 대표하는 사원인 바이욘사원..사면이 부처상으로 조각 되어 있다.

 

 

 

 

바푸원사원..

 

 

 

 

타프롬사원..

 

 

글로벌시대에 살고 있는 나는 이제껏 캄보디아를 그저 후진국정도만 알았었는데 이번 여행을 하면서 그들의 삶을 보면서 부끄러움을 느꼈다. 캄보디아는 13세기까지 찬란한 동남아 문명의 최고조였다는 것은 앙코르여행을 통해 알게 되었다. 아픈 과거도 있었지만.. 가난하지만 평화롭고 여유로운 모습들 4모작의 농업과 풍부한 어획량 생존경제에 있어서는 지리적으로 축복받은 나라, 지금껏 여행자의 눈으로 본 그림들 중 일부입니다. 혹 설명이 부정확 할 수 있습니다. 양지바랍니다.

 

 

 

 

 

 

 

타프롬사원..

이사원은 쟈야바르만 7세가 그의 모친을 모시기 위해 건립한사원입이다.

타프롬사원 건물은 집어 삼킬 듯한 기세로 자라난 스펑나무,이행나무와 어우러진 페허의 미학이 돋보이는 건물들이 이어진다. 나무에 의한 유물이 훼손이 심해 나무뿌리를 잘라내기도 하지만 이곳에 큰 나무들은 신비로움 때문에 그대로 유지된듯하다. 사원의 담 벽과 건물을 스펑나무,이행나무가 마치 휘감은 뱀처럼 자리하고 있다. 영화 툼레이더의 촬영지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끌고 있는 사원이라고 한다.

 

 

 

 

 

 

 

 

 

 

 

 

 

 

 

 

 

 

 

 

나무에 의한 유물이 훼손이 심해 나무뿌리를 잘라내기도 하지만..이곳에 큰 나무들은 신비로움 때문에 그대로 유지된듯하다.

 

 

 

 

 

 

 

 

 

 

 

 

 

 



바푸원사원을 가기위해 긴 참배로 를 걷는다. 11세기중반 우다야딧야바르만 2세에 의해 지어진 시바신을 섬기는 사원이다.


 

 

 

 

 

 

 

 

 

 

 

 

 

 

 

 

 

 

 

 

 

 

 

역시 거대하였다.

경이로웠다.

정교하였다.

완벽하였다.

신비하였다

그저 감탄할 수밖에 없었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정교하고 아름다운 석조건축물이었다.

 

 

 

 

 

 

 

 

 

 

 

 

 

사원의 최상층..

 

 

 

 

 

 

 

 

 

 

 

 

 

삐미아나까스사원

이사원은 10세기후반에 라젠드라마반 2세가 세운사원인데 앙코르톰 왕과 왕비가 거주하는 궁전과 맞붙어있어서 왕이 수시로 드나들 수 있어서 왕궁부속사원이다. 안타깝게도 지금은 출입이 통제되고 있었다.

 

 

 

 

 

 

 

 

 

 

코끼리테라스

쟈야바르만 7세왕이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오는 군대를 맞이했던 곳이다.

바푸욘의 입구에서 라이왕의 테라스까지 350m에 이르는 벽면에 코끼리 모양의 부조가 새겨져있다.

 

 

 

 

 

 

 

 

 

 

 

 

 

 

 

 

 

 

바이욘사원

앙코르를 대표하는 사원인 바이욘사원은 위대한 건설자인 쟈야바르만(Jayavarman VII) 7세가 12세기말에 앙코르톰 중심에 건립한 불교사원으로 약50개의 탐에 조각된 200여개의 얼굴을 보고 깜짝 놀랐다 아름다운 미소를 머물고 있는 듯 한 정교함에 또 한 번 매료 될 수밖에 없다. 바이욘 사원 탑에 웃는 모습을 하고 있는 바이자르만 2세로 추정되는 관세음 보살상이 새겨져있는데 이는 부처와 동일시하는 왕의 위력을 세상에 과시하기 위한 것이라고 본다. 또한 화랑의 벽면에는 그 당시 크메르인들의 역사와 일상생활을 책 대신 기록환 부조가 새겨져 있다.

 

바이욘의 미소라고 불리 우는 앙코르와트는 석돌하나하나를 쌓아 만들었는데, 이곳은 자연건축물로 만든 신전이다. 크기와 형태가 다른 20만개의 돌은 블럭 맞추듯 하나하나 끼워 맞춰 대략의 형상을 만든 후 거기에 얼굴을 새기고 신화의 업적을 새기고 놀라운 기법을 사용하였다.

 

 

 

 

 

 

 

 

 

 

 

 

 

 

 

인간의 열정이 남긴 불가사의 한 흔적을 보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느낌이다.

 

 

 

 

 

 

 

 

 

 

 

 

툭툭이..

앙코르톰은 유적지를 보로를 위해서 25인승 초과하는 차량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오토바이를 개조한 툭툭이는 유적지를 관광하는 동안 하나의 또 다른 추억거리를 타고 사원들을 따라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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