春雪과 산수유
찾아간 날:2020년 3월 11일
아침나절에 梅花마을에 들려 일출 한 장 담고 삼실에 들려 급한 업무처리하고 날씨가 좋아 남원 청노루귀 눈 맞춤 하러가는데..
지리산 서북능선에 春雪이 내려 한 폭의 그림이다. 남원노루귀는 뒤로 미루고 산동으로 들어간다.
한 장의 사진을 담기위해 국민의 포인트에서 잠시대기하며 주위를 잠깐 어슬렁거린 것 같은데..
점심시간이 훌쩍 지나 오후 새참시간이다.ㅎㅎ 한낮이라 사진은 별로지만..눈으로 마음으로 마지막 가는 春雪風景을 느끼고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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