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꽃(2월~5월)

청노루귀 ..2017.03.11

해송 이근철 2017. 3. 13. 11:44

청노루귀

언 제;2017년 3월11일




작지만..

꿋꿋한 생명력으로 추운 엄동설한을 이겨내고 새로운 꽃망울을 터뜨리는 노루귀.. 꽃말은 “인내” 눈속에 어린 사슴이란다.”

또한 눈과 얼음을 뚫고 나오는 풀이라고 하여 파설초(破雪草) 또는 설할초(雪割草)라고 부른다.

지인과 함께 다녀온 이곳..아직은 차가운 대지에서 봄기운을 흠뻑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 듯.

보송보송한 솜털이 꽃대를 감싸고 있지만 아직은 추워 보인다.










'봄 꽃(2월~5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주바람꽃  (0) 2017.04.03
바람난 여인..2017.03.30  (0) 2017.03.30
변산아씨..2017.03.06  (0) 2017.03.08
설중복수초..2017.01.27  (0) 2017.01.31
흰그늘용담..2016.05.01  (0) 2016.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