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천1 동강..오대산 월정사 동강..그리고..오대산 월정사 .. 칠족령 전망대에서 바라본 동강.. 굽이도는 수직 절벽의 깎임은 신비로움 자체다 모진풍파를 견디어내고 우뚝 자리한 모습을 보니 대자연의 아름다움에 경의를 표할 수밖에 없네요. (칠족령은 정선군 신동읍 제장마을에서 평탄군 미탄면 문희마을로 넘어오는 고개로 옛날 옻칠을 하던 선비집 개가 발에 옻칠갑을 하고 도망가서 그 자국을 따라가 보니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동강의 풍경이 장관이었다는 것에 유래되어 옻칠(漆)자와 발족(足)자를 써 칠족령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한다.) 돌단풍 동강 문희마을에서 59번 국도를 타고 약 76km를 간다. 백두대간 길 이후 처음 전나무 숲길로 유명한 오대산 월정사를 보기위해서 가는 길에 오대천을 우측에 두고 이름도 예쁜 물소리바람소리 라는 곳에서 늦.. 2018. 4.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