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코타키나발루 일정 마무리 하는날.. 툰구압둘라 해양 공원 내에 있는 5개의 섬 중에서 가장 적은 마무틱 섬(산호섬)으로이동 하루 여가를 바다에서 즐기는 날이다. 산행후 피로도 풀고..같이한 산 친구들과 또 다른 추억거리도 쌓는다.스노쿨링,수상스포츠도 즐겨본다. 에메랄드빛 남지나해와 27홀 푸른 골프코스가 펼쳐지는 멋진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퍼시픽수트라호텔 이곳에서 하룻밤의 정취를 느껴본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는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섬 보루네오북단에 위치한 사바주의 주도이다. 2000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키나발루 산과,에메랄드빛 남지나해와 축복 받은 환경덕분에 바람 아래 땅이라고 불릴 만큼 태풍괘도 아래쪽에 있어 태풍이나 지진이 자연재해가 거의 없는 곳이기도 하다. 퍼시픽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