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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롱나무7

오다 가다가.. 한가위를 맞아 그 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보살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사랑하는 가족들과 밝은 보름다처럼 행복한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화순 만연사.. 자스민 친절함과 상냥함 그리고 사랑스러움을 나타낸다는 꽃말을 가진 자스민은 정신을 맑게 해주며 꽃의 향기는 긴장을 해소시.. 2019. 9. 9.
일일레저타운..2019.08.24 화순 일일레저타운을 찾습니다. 사진 카페가입하고 첫 출사길입니다. 그동안 바쁜 일정 때문에 한 달 두 달 참석을 못하다보니 많이 미안스럽기도 하고요. 다행스럽게도 1시간거리에 있는 화순 일일레저타운이라고 해서 한수 배울 겸 4시30분에 도착해 먼저 도착한 카페회장님과 회원 몇 .. 2019. 8. 27.
환희 "만연사 눈 내던날.." 환희 "만연사 눈 내던날.."      어드메 가는 길에 눈(雪)이 내려 살포시 화순 만연사를 다녀 옵니다. 카메라가 없어 아쉬운 마음에 폰으로 몇장 담아봅니다. 뽀드득 뽀드득 정말 오랫만에 들어본 정겨운 소리입니다. 밟히는 눈의 하모니소리가.. 정말 아름다운 설경(雪景)입니다.~^(^_ 2019. 1. 31.
만연사 배롱나무 만연사앞 배롱나무가 꽃을 피웠다. 만연사는 고려 때 창건한 절집이다. 대웅전 앞 배롱나무가 화사하게 피어나 고색창연한 절집도 멋들어지지만..절집 앞 담장을 타는 능소화도 참 좋다. 2018. 8. 16.
명옥헌원림(鳴玉軒苑林) 명옥헌원림(鳴玉軒苑林) 거기 찾던 날; 2018년 8월 14일 명옥헌 연못에 비친 배롱나무 담양군 고서면 에 명옥헌원림(鳴玉軒苑林)이 있다. 배롱나무가 꽃피우는 시기에 진사님들 뿐 아니라 자연을 즐기는 사람들도 이곳을 찾아 붉은 정취를 느끼며 다정히 걷는 연인과 가족들의 모습들이 자.. 2018. 8. 14.
담양 명옥헌원림..2013.08.15 명옥헌 원림..2013.08.15 연못 가장자리에 있는 배롱나무는 다음주나 꽃이 필것 같더군요. 햇빛도 넘 강하고..가장자리에 있는 배롱나무는 아직이여서 흔적만 남기고 왔지요..^^* 명옥헌 헌림은 조선 중기 오희도(吳希道:1583~1623)가 자연을 벗삼아 살던집을 아들 오이정(吳以井:1574∼1615) 명옥헌을 짓고.. 건물앞뒤로 네모난 연못을 파고 주위에 배롱나무등 꽃나무를 심어 아름답게 가꾸었던 정원이다. 2013.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