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진도1 사랑의 섬 비진도..2019.03.31 사랑의 섬 비진도 찾던 날;2019년 3월 31일 아름다운 섬 비진도 안섬(비진도)과 바깥섬(선유도)을 잇는 좌측 모래톱과 우측 몽돌이 이채롭다. 스텐포드 호텔과 리조트 통영국제음악당이 파란하늘밑으로 들어온다. 외항선착장에 내려서 바라본 내항마을.. 통영을 떠나고 40여분 안내방송이 나온다. 비진도에 내릴 준비하라고 알고 보니 비진도는 내항과 외항선착장이 있다. 내항에서 마을사람들과 몇몇 여행객들이 내리고 대부분 10분 남짓 더 가서 외항마을선착장에 내린다. 조금 부지런히 걷는다면 내항마을에 내려 외항마을로 걷고 싶지만 오늘은 접는다. 강한 바람에 봄이라고 하지만 추위를 느끼게 하는 날씨에다 오늘은 산행이 아니라 집사람과 여행을 왔기에 외항선착장에서 우측 비진암 방향을 따라 걷는다. 삼거리에서 좌측이.. 2019. 4.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