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이 있는 자리

섬진강따라 梅花꽃 風景2020.03.08

해송 이근철 2020. 3. 13. 12:16

섬진강따라 매화꽃풍경

언제: 202038

    


굽이굽이 흐르는 섬진강을 따라 구제봉과 형제봉에 낮은 운해가 잠시 나들이를 한다.





섬진강을 따라 봄바람이 불어온다.

날씨 좋은 주말 광양다압 청매실농원 매화꽃소식으로 마음은 이미 콩밭이다.

6시 조금 지나 홍쌍리여사 청매실농원주차장은 이미 만원이 아닌 포화상태..

코로나19는 이곳에서는 해당사항이 아닌 듯.. 많은 사람들이 일찍이도 찾았다.

일출 포인트에서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언감생심..그나마 섬진강을 볼 수 있는 곳에서 겨우 해오름만 바라본다.

화려하게 만개한 홍매와 하얀 눈꽃을 연상케 한 梅花風景을 아름다운 봄날의 향연을 달콤하게 시작해본다.












드라마세트장주변은 사람들이 빠지면 채우고를 반복한다.





열정..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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