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왕산의 가을여행..2020,11,1

주왕골 가을여행..

 

 

 

주왕산의 상징으로 대표되는 기암 수직절리를 따라 오랫동안 침식과 풍화를 받아 7개의 암봉으로 분리되어있다.

 

 

각기 달리 빚어진 다양한 절경만큼 많은 전설이 서려 있는 주왕산 가을 길을 따라 우산도 하나 구입하고 사방 사방 걷습니다. 오락가락하는 짖궂은 비가 내리지만. 거리를 걷는 사람도 길거리 가로수도 알록달록 아름답습니다.

 

 

제3폭포는 두 줄기의 낙수 현상으로 쌍폭이라고 하는데, 협곡 깊이폭포 중에서 최대의 크기와 웅장미를 나타내고 있다.

 

 

제3폭포 상단부

 

 

제3폭포 하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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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계곡을 이루는 주방천의 최상류는, 풍화·침식에 대한 저항력이 강한 안산암 지역을 통과하여야 하므로, 하천의 침식작용이 용이하지 못하여 하천 종단면의 형태가 매우 복잡하게 나타난다. 경암 지역을 흐르는 지역은 좁고 깊은 협곡을 이루고, 이러한 협곡의 형성과 발달 과정에서 크고 작은 폭포가 있다.

 

주왕계곡에는 선녀폭포라 불리는주왕산국립공원 제1폭포,

절구폭포라 불리는 제2폭포,

쌍폭포라 불리는 제3폭포..

 

 

 

 

가을 가뭄 때문인지 물줄기가 약하다. 2 폭포는 절구폭포라는 이름처럼 절구 모양과도 닮은 듯도 싶다. 한 장의 기념 촬영..^^*

 

 

선녀폭포라 불리는 주왕산 국립공원주왕산국립공원 제1폭포

 

 

청학과 백학의 전설을 품은 학소대가 기암(奇巖) 사이로 들어온다.

 

 

 

 

시루봉 전경 배후에는 100m가 넘는 응회암의 수직 절벽이 병풍처럼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