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아래 첫 부처길
걸었던길 :영암교회 주차장-대동제-용암사지 삼층석탑-구정봉-향로봉-바람재-천황봉-바람폭포-천황사주차장
소요거리:9.67km 소요시간 :5시간30분
하늘아래 첫 부처길 유래가 된 마애여래좌상
용암사지 삼층석탑
기암괴석의 산세가 천하 절경을 이루어 예로부터 호남의 소금강이라 부른 월출산(月出山.810.7m)은 조선후기 실학자 이중환(李重煥)은 택리지에서 월출산은 화승조천(火昇朝天)의 지세라고 했다. 즉 아침 하늘에 불꽃처럼 기를 내뿜는 기상이라는 것이다. 태양빛은 받은 큰바위 얼굴은 천기(天氣)와 지기(地氣)가 응어리져 나타난 웅대한 창조에너지라고 강조한 이도 있다. 오늘은 진한 곰탕이라 화승조천,창조에너지도 다음으로 미루고 걷기도 바쁘다 비가 내릴까봐서요.^^
구정봉에선 두 남자사이로 천황봉이 보인다.
큰바위 얼굴 모습
광암터 삼거리에서 월출산 구름다리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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