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치마..
청태산에서 처음 맞이하는 처녀치마..
빛이없어 흔적만 남기고 내려올때 담아보려고 다시 찾았는데 아글쎄 어느 못된 인간이 꽃대를 싹뚝 잘라 버렸다.ㅎㅎ
이곳에도 이런 사람이 있어 참 씁쓸한 생각이든다. 아쉽지만 곁에서 외롭게 홀로 있는 녀석으로 위안을 데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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